'가치 있는 하루' 대전 중구에서 만나는 발달장애인 사진전 커먼즈필드대전

안녕하세요! 중구 블로그 기자단입니다.

대전 중구청 옆에는 커먼즈필드 공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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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즈필드는, 대전 시민 모두에게 열린 공간으로

소통협력공간, 청춘다락 등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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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에서

'가치 있는 하루를 동그라미에서 함께'라는

사진전이 운영된다고 하여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커먼즈필드 대전】

🏠(주 소)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85 1층 (지번) 선화동 287-2

📞(전 화) 042-226-2458

🕐(영 업) 평일 09:00~21:00 / 주말 09: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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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부터 7월 4일까지 사진전이 진행됩니다.

관람료는 무료이니 편안하게 관람해 보세요.

커먼즈필드는 대전 본관, 모두의 공터,

모두의 작당, 모두의 서재로 나뉘어 있습니다.

사진전은 본관에서 진행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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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즈필드 본관에는 안녕라운지, 모임방,

스튜디오, 어린이 공간 콩콩콩 등이 있습니다.

사진전과 함께 소개해 드릴게요.

1층에서 진행되는 사진전은

복도를 시작으로 전시실까지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동그라미 단체사진전'이라는 단체 이름으로

발달장애인의 일상을 담은 사진으로

꾸민 공간인데요.

평범한 일상 속에서 느껴지는

따뜻함이 가득한 사진전입니다.

다양한 사진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함께 어울리는 모습들이 특히 눈에 띕니다.

그런 장면들을 보며

저도 괜히 미소 짓게 되는 사진전입니다.

전시실에는 편안한 의자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관람 중에 편안하게 앉아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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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잠시 쉬어가는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여유롭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일상 속 평범하지만 행복함을 주는 공간입니다.

전시실에서 나오면 긴 복도가 이어지는데요.

복도를 따라서 사진은 관람하시며

재미를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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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생활 속에서 나와

평범하지만, 행복한 모습을 보고 있으면

특별했던 순간들이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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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을 관람하며 따뜻한 순간들을

주민분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커머즈필드에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본관에는 '안녕 라운지'라는

누구나 함께 요리하고 먹고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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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사용이 가능한 개방형 공간이지만

깨끗하게 유지되기 위해

배달 음식은 취식할 수 없는 점 알아주세요!

다회용 컵이 비치되어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일회용 컵 사용을 지양하고

사용하신 컵은 깨끗하게 세척 후

소독기 안에 다시 넣어주시면 됩니다!

정수기와 커피머신도 함께 있으니 이용해 보세요.

또 식물이 모여있는 공간도 있는데요.

대전 사계 학생 기자단이 직접 가꾼 화분으로

산뜻한 자연을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도서관과 협동 공간도 이용해 보시고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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