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아파트마다 구조물이 새롭다.

송도 아파트마다 구조물이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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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을 지은 아파트마다 그 아파트를 상징하는 구조물을 세우는데

그 아파트의 건물을 대표하는 구조물이 다 달라서 아파트를 가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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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이 아파트는 사는 주민들의 마음을 독서 쪽으로 권장하는구나!

이곳은 동물 개를 염두에 두고 있네?

제일 먼저 새로 지은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 맨 입구에

시계를 세우고 시간 생활하도록 안내하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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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수준 높은 구조물은 주로 8공구부터 사진 찍어 선보인다.

과거 서울에서 복잡하게 개인 주택에서 살 때는

구조물이나 조각 같은 작품은 미술관 마당이나 뜰에서 볼 수 있는 작품이었지만

송도는 거의 아파트 중에도 높은 주상복합이 대부분인데

아파트 마당에 가든지 건물 곳곳의 넓은 곳에 구조물이나 조각을 만들어 세우기에

아파트 생활 중에 우연히 보고 느끼면서 미적 감각이 사는 주민에게 암암리에 살아나는 듯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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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물은 유명한 건물, 아파트의 상징을

형상화한 조각품 내지는 보호 작품이다.

'송도 빛의 축제'에서 빛의 상징물로 백령도 '물범'을

형상화한 '버미'를 8m 높이의 빛의 축제로 내보였다.

'세계문자 박물관'의 글자가 나온 근거를 상징하는 그림 '기린' '물고기' '기지개를 켜는 고양이' '왕관 의자' '레인보 미끄럼틀' '눈꽃구슬'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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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시티 수변공원에 세워진 의자 덮개

'하늘을 향하여'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 아파트에서

위아래 돌 "숲으로 가는 길" '자연을 낚다'를 상상하며 돌을 다듬었단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 아파트에서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

아파트 입구 상징으로 시계탑을 세웠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 아파트 - 식물 놀이터

랜드마크시티 아파트에 세워진 달팽이 형상

랜드마크시티 수변공원에 세워진 상징 건물

멀리 바다를 볼 수 있는 집으로 밤에는 별과 달도 감상할 수 있다.

랜드마크시티 아파트에 세워진 달팽이 형상

마리나베이 아파트 입구에 세워진 '꿈과의 조우'(바오밥 이야기)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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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가장 처음으로 만든 오천년 넘은 수명을 가진 바오밥 나무

이야기가 이곳 송도 마리나베이에서 시작됩니다.

제작일: 2020. 5월 작가: Alexander Seo 국적 : 싱가포르 제작: UNIT One

커다란 장미 꽃다발-'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 아파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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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과 장미꽃 그리고 오리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 아파트에서

멋쟁이 오리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 아파트에서

다람쥐와 돌로 만든 꽃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 아파트에서

장미 형상화로 토끼까지

그래도 아무도 올라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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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 아파트에서

아래 책 읽는 똘똘이 - 책 읽기를 권장하는 작품

'석가산' 이라 꾸민 바위산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 아파트에서

엇비슷한 모양으로 올렸어도 균형이 잡혔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 아파트에서

나무줄기에 빛으로 감쌌네

커넬워크 입구 장식

커넬워크 여름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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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신국제여객터미널 앞 공원 상징 구조물

인천항신국제여객터미널 상징 풍선 모양 구조물

인천항신국제여객터미널 앞 공원 상징 구조물

인천항신국제여객터미널 앞 공원 상징 구조물

랜드마크시티 체육센터에서

주로 야구만을 하도록 꾸며 놓았다.

"천상의 선물" 행운을 부르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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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연의 잎맥으로 4개의 행운을 품고,

자라는 토끼풀(클로버)을 상징화하였다.

SEAWORK -Tower 상징 나무

봄의 향기 구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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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향기"

나비가 꿈, 사랑, 소망을 향해 나가는 형상의 이미지를

구상하여 공간을 형상화한 것으로

우리의 삶이 항상 자연과 공존함을 표현했다.

바닷가로 냇가로 나가 달팽이를 보고 달팽이의 평화로운 집이 우리가 사는 아파트에도 있음을 느껴 보세요.

"달팽이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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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이경호 작품 나의 집 우리 집 보금자리와 같이

집을 테마로 달팽이와 바닷가의 조개를 연상시키는 작업이었다.

"SK뷰 아파트" 안에 설치해 놓은 구조물이다.

한라웨스턴파크 건물 앞 상징물​

'오리 가족' 한라웨스턴파크 앞의 구조물

오리 가족 한라웨스턴파크

한라웨스턴파크

한라웨스턴파크 구조물

생성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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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해양경찰청 건물에 있다.

디지털 이미지를 모티브로 삼아 작은 물결들이 모여

큰 강과 바다를 이루듯 화합과 단결을 상징한다.

작가 '신치현' 2011년도 작품

서양 스페인 모습으로 짓겠다고 선전한 건물 'Artforet'

건물 교회탑과 현악기 주축이 되어 외국 거리 같다.

센트럴파크 UN광장에 있는 고래상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꼭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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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가 쓰여진 두루마리를 상징하는 모습으로 꾸몄다.

아트윈푸르지오 상징 구조물

더샵센트럴파크1단지 상징 악기 켜는 남녀

더샵센트럴파크1단지 정문 상징의 컵

더샵센트럴파크1단지 중간문 구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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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아파트에 있는 상징 구조물과 조각품을

많이 취재했으나 여기에 다 올릴 수가 없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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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구조물로 송도의 뛰어난 미적 감각을 보여지게 될 것이며,

여기서 사는 사람들은 은연중에 미적 감각이 높아져서

문화생활하는데 이익이 되고, 세상을 아름답게 보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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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에 산다는 것 자체가 품격있는 생활을 하도록 애쓸 것이며

감사하는 맘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축복이라 여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