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립한 윤흥신 장군 동상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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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켈리입니다. ㅎㅎ

부산 동구 중앙대로 331 앞 광장 앞에

윤흥신 장군 동상 건립하여 제막식 개최 전

미리 다녀와봤답니다.

출처 : 부산 동구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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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분부터 군악대 식전공연 및

국민의례, 경과보고, 기념사, 제막식, 기념촬영이

준비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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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으로 유명한 고관함박 바로 앞에 있었으며

지하철 부산진역 5분 위치라 접근성이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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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을 건너 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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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흥신 장군 석상 쌈지공원 안내판과 더불어

두모포왜관 터에 관한 안내판을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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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은 일본사절과 상인이 외교와 무역을

하였던 곳으로, 조선은 포구를 지정하여

일본인들의 거주와 상행위를 허용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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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판을 한 번 보고선 쌈지공원을 돌며

윤흥신 장군상을 볼 수 있었어요.

실제로 보시면 규모도 크고 더욱 웅장하여

경이로운 마음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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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상 뒤편으로 보면

윤흥신 장군님의 생애 일생에 관하여

간단한 그림과 글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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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흥신 첨사의 본관은 파평이며 아버지 윤임과

어머니 현풍곽씨 사이의 명망 있는 가문 자제로

태어났으며 을사사화에 휘말리어 가문은 몰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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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신문으로 전략하여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내다

32년 후 다시 신분 회복 후

관직으로 진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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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1년 다대진첨사로 부임하였으며

일본군이 다대진성을 공격하자 윤흥신은

부하들과 함께 싸워 물리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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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투는 임진왜란 초기 조선군이 거둔 최초의

승리라 의미가 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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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대첨사 윤흥신 장군님에 관하여

더욱 자세히 알 수 있었으며

뜻을 기리며 공원에서 산책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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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개전 당시 부산을 지켜주시며

목숨을 바치신 윤흥신 장군 동상이 있는

부산 동구에 위치해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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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인물 동사 최초로 임란 동래성

전투 현장에서 발군된 찰갑 복식을 재현 및

장군 일대기를 기록한 아트월과 함께 건립하였으니

2024년 1월 26일 2시에

개최식을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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