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장인예술협회 전통음식인증업소 [태백산맥 만나고 쪽갈비]

삼계탕은 보통 여름에 먹지만

저는 몸이 부실하다고 느껴질 때면 삼계탕이 땡기더라구요.

영해면에서 근무할 때 자주 갔던 삼계탕집입니다.

메뉴 사진을 보고서야 알았네요.

이 집이 대한민국 장인 예술협회 전통음식부문(삼계탕) 인증 업소인 것을요.

왠지 맛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채소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겉절이가 봄맛이더라구요.

큰 홀이 있고 작은 방도 있답니다.

삼계탕이나 곰탕에는 많은 반찬이 필요하나요?

맛있는 김치면 충분하죠.

다음엔 쪽갈비를 한 번 먹어봐야겠습니다.

30년 가까이 오래된 식당 <태백산맥 만나고 쪽갈비> 였습니다.

영해면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