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야경 명소 시티뷰 눈에 담는 함월루

울산 가볼 만한 곳 함월루 밤에 보는 시티뷰도 멋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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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는 여러 다양한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있는데 그중 멋있기로 손에 꼽는 함월루에 다녀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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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있는 여러 야경 명소 중에서 함월루는 찾는 이유가 딱 있답니다.

함월루 주차장 입구를 찾아서 오거나 함월루를 검색하고 오면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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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월루 입구에는 바로 주차장이 있어서 차량으로 와도 편하게 야경을 볼 수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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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함월루까지는 150m 정도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서 무척 가까운데요.

그래서 편하게 구경하기에 딱 좋은 곳이랍니다. 경사가 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다들 올라가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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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 걸음을 걷다 보면 탁 트인 하늘과 그 바로 밑 함월루를 만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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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무휴 24시간 항상 개방되어 있는 곳이라서 야경 명소로도 좋지만 낮에도 충분히 매력적인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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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해맞이 장소로도 알려진 곳이라서 그런지 소망지를 작성해서 걸어둔 공간도 보였는데, 소망지도 옆에서 적을 수 있으니 한 번 2024년 소망을 남겨보는 것도 좋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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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혹은 가족, 연인들의 소소한 추억으로 남을 거예요.

이렇게 남겨 놓으면 한 번 더 다짐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거 다들 알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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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돌려보면 함월루도 보이지만 포토존을 마련해두어서 다양한 사진을 남길 수도 있답니다. 미리 사진을 찍고 함월루를 올라가도 좋고, 내려와서 사진을 찍어도 좋은데 일단 사람이 없으면 가서 빨리 찍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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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품은 누각이라는 이름처럼 옆에는 달 조형물이 있고 조명이 들어와 있어서 야경과 함께 예쁜 사진도 한 장 남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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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월루 누각 내부도 둘러볼 수 있는데 안전상의 이유로 많은 인원의 출입은 제한이 되어 있고 신발을 벗고 실내화로 갈아 신고 올라가야 한답니다. 실내화가 옆에 준비되어 있으니 꼭 지켜주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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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들이 함게 이용하는 곳이니만큼 서로 배려하면서 지켜줄 건 지켜야 합니다. 특히 음식물도 그렇지만 아이들도 함께 방문하는 곳이니 금연은 꼭 지켜주는 어른들의 배려가 필요한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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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월루에 칠해진 단층의 색상도 알록달록 아름다우며 전체적으로 곡선의 형태로 만들어져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편안한 느낌을 받게 해요.

낮에 햇빛을 받은 함월루도 좋지만 조명이 비친 야간에도 함월루는 역시 매력적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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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가면 전망도 보이고 누각 내부 그려진 그림들을 한 번씩 보는 것도 좋은데, 색도 아름답고 의미 있는 그림이라서 꼭 고개를 들고 바라보는 걸 추천합니다. 그림을 보려면 밤보다는 낮에 오는 게 좀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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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울산 시내의 보습은 반짝이면서 아름답게 보입니다.

멀리 울산대교도 그리고 관람차도 보이는 야경은 함월루가 왜 야경 명소로 잘 알려져 있는지 알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구름 없는 맑은 밤이라서 그런지 더 멋있게 보이는 거 같아요.

야경 명소로 알려져 있는 함월루는 역시 아름답네요. 도심의 여러 불빛들과 네온사인이 반짝이는 알 전구처럼 보이는 광경은 밤에 함월루를 찾게 하는 이유가 되는 것 같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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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각 기둥 사이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마치 한 폭의 그림이나 액자를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이 자리에서 사진을 찍으면 멋진 야경과 함께 인생샷을 남길 수도 있으니 꼭 사진도 남기고 가면 좋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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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산책 나와서 사진을 찍는 분들도 보이더라고요. 확실히 근처 사는 주민들이라면 나와서 야경 보는 것도 너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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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언제 와도 그 시간에 볼 수 있는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 울산의 명소 함월루.

가족과 함께 친구 아니면 연인과 함께 함께 와서 좋은 추억 남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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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