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일 전
'오초량 정원'과 '모두의 정원', 부산시 민간정원으로 새롭게 탄생!
오초량의 옥외 정원과 금정구 부곡동 모모스커피 본점내 옥외 조경공간이
부산시 민간정원으로 공식 등록되었습니다!
민간정원
민간정원은 법인, 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운영하는 정원으로, 도시 내 녹지공간 확충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입니다.
지난해(2024년) 12월, 복합문화공간 에프(F)1963 정원이 부산 제1호 민간정원으로 등록된 바 있습니다.
이번 추가 등록에 따라 오초량 정원과 모두의 정원 두 곳은 부산 제2·3호 민간정원이 됐습니다.
오초량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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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시절 적산가옥으로 지어진 100년 된 목조주택과 함께 조성된 복합문화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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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동구 초량동 81-1번지 일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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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시설 |
주제정원, 관리 시설, 편의시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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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프로그램 |
전시, 음악회, 인문학 강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진행 |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오초량 정원'은 100년 된 적산가옥과 조화를 이루는 정원으로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초량(草粱)’에 감탄사 ‘오!’를 덧붙여 이름 지어진 ‘오초량’은 고즈넉한 정원과 함께 전시, 음악회, 인문학 강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열리는 장소로 시민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합니다.
▼ 일맥문화재단 (오초량 소개) ▼
특히 자연스럽게 배치된 수목과 감각적인 조경 디자인이 어우러져, 도심 한가운데서 사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초량 관계자는 “100년의 시간을 담은 공간에서 예술과 일상이 공존하는 오초량에서만 느낄 수 있는 시간의 정원을 꼭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모두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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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후 조경을 더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공간의 중심에 정원을 배치해 건축과 조경의 조화를 실현한 것이 특징인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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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금정구 오시게로 20번지 일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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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시설 |
주제정원(대나무 정원, 모두의 정원), 카페, 휴게시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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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프로그램 |
전시, 음악회, 인문학 강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진행 |
금정구 부곡동 모모스커피 본점에 위치한 '모두의 정원'은 모두가 특별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커피문화와 정원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조성했습니다.
해당 공간은 주민과 방문객이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커피 한 잔과 함께 정원 산책을 즐기며, 일상 속 여유와 쉼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모모스커피 대표는 “모두의 정원은 커피를 매개로 지역사회와 문화, 자연이 만나는 도시 속 작은 공원”이며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정원 속에서 문화와 쉼을 함께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습니다.
▼ 모모스커피 인스타그램 ▼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민간정원에 많은 관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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