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생활] 가족나들이 수지 정평천 산책코스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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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취재기자 김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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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평일, 주말 저녁 언제든지

가족들과 함께 산책을 할수있는

용인 가족나들이 산책코스

수지 정평천을 둘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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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 도심 속 힐링 명소인

정평천 산책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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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신봉동 형제봉에서 성복천으로

흐르는 지방천으로

수지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곳이며,

약 1.4km 산책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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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오전 청량한 여름을 맞이해서

야외 나들이 다녀왔는데

더위가 이르게 찾아왔지만

오전에 선선하게 걷기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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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청, 수지체육공원 등과 인접해

접근성이 좋고 도심 속에서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가벼운 일상 산책부터 가족 나들이​까지

활용도가 높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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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산책로가 형성되어 있어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두루 이용하기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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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내내 물소리와 바람 소리

들으며 힐링할 수 있고,

중간중간 산책하다 쉬는 벤치도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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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와 보행자 도보 공간이 나누어져 있어

자전거 타는 분들, 보행자 코너에서

산책, 러닝 하는분들

안전하게 편하게 다닐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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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평천 산책로는 무엇보다도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매력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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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은 아파트 단지와 도로가 인접해있지만

또 다른 쪽은

나무길, 돌담길, 숲, 벚꽃길 등 조성되어 있고,

작은 생태 하천을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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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에 초등학생들이

숲놀이나와 숲선생님과 함께

즐거운 야외체험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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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주는 선물을 이렇게

도심 속에서 느낄 수 있다니

관리도 잘되어 있고 더없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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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게 천천히 흐르고 있는 하천 소리에서

잠시 쉬어가며 휴식하기도 좋은 곳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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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중에 이렇게 다양한 꽃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꽃들 속에서 유유히 날아다니는

나비들도 반갑게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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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벚꽃으로만 유명한 정평천이 아니라

사계절 내내 다양한 꽃도 만날 수 있는

꽃길이 조성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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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 자전거 산책, 러닝, 걷기 산책

각자 취향대로 즐기고 운동할 수 있는 편안한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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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새 등도 볼 수 있어 생태적으로 관리도

깔끔하게 되어 있어 많은 분들한테

사랑받고 있는 이유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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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벚꽃축제가

열릴 만큼 화사하게 시작해 주고,

여름에는 하천 물소리가 청량감 더해

시원한 기분 느끼게 해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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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고즈넉한

사색의 시간 보내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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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벚꽃길, 장미, 자귀나무, 철쭉 등

나무, 꽃들이 사계절동안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다채롭게 재미를 더 해주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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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축제가 열리는 만큼

벚꽃 명소인 정평천 한쪽에는

이렇게 벚꽃축제마다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 등을 전시해두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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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시즌에는 필수 방문 명소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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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용인시 걸어용 산책앱 통해서도

정평천은 용인 산책코스로 뽑혀

추가 포인트도 받을 수 있는 산책 명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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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정공원에서 산책 마무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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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힐링은 선사하는 산책코스로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때로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도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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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청, 수지 이마트 , 수지체육센터 등

생활권 중심과도

가까워 생활 속 걷기 실천 코스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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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싶은 날,

도심 속의 수지 정평천 따라 가볍게 산책해 보는 거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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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여름이 시작되었지만,

아침, 저녁에 시원하게 나들이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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