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박물관 투어 어때요? 대전 가볼 만한 박물관 5곳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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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엔 다양한 박물관이 곳곳에 있다는걸 알고 계셨나요? 아이들과 함께, 가족여행,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인 대전 박물관 5곳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소개한 5곳 모두 입장료 무료인 곳이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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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에 위치해 있는 박물관입니다. 전국 국립공원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현재 한반도의 곰 전시를 진행하고 있어 곰에 대한 설화, 한반도의 곰, 반달가슴곰 복원사업 등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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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에서 개관한 곳인 화폐박물관은 화폐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화폐를 직접 볼 수 있고, 만들어지는 과정 또한 관람할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위조방지홍보관과 체험, 포토존까지 있어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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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를 테마로 구석기부터 철기시대까지 인류의 역사를 관람할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다양한 유물도 함께 전시되어 있고, 현재 '거대한 돌의 비밀: 고인돌을 찾아서'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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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전인 대전, 선사를 선사하다도 진행하고 있는 대전 선사박물관은 편의시설도 잘 되어있고, 어린 아이들부터 고학년까지 체험하기 좋게 되어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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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센터는 우리나라의 자연유산인 천연기념물을 연구하고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곳으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전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다양한 동식물을 볼 수 있고, 스템프 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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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인 자연경관도 미디어아트를 이용해 생생하게 전달해주는 전시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천연기념물센터 주변에 식물원, 곤충생태관과 한밭수목원이 가깝게 위치해 있어 함께 즐기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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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박물관은 지구의 역사를 생생하게 느끼고 자연과학을 접할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화석, 광물, 대륙의 변화에 대한 다양한 전시물들이 있고 야외 전시장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미경 관찰과 도서실, 암석과 광물을 체험할 수 있는 지질과학교육실도 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대전 곳곳의 박물관 5곳을 다녀왔는데요. 5곳 모두 아이들에겐 즐거운 교육 장소로 성인들에게도 지식을 제공하는 가치있는 공간들이었습니다. 곧 무더운 여름이 시작될 텐데 시원하고, 즐길 거리도 있고, 지식도 쌓을 수 있는 박물관 투어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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