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로
2년 전
이슬이 모여 숲을 이루는 만_가로림만(加露林灣)
가로림만이란?
이슬이 모여 숲을 이루는 만(灣)
바로 가로림만의 의미입니다.
만(灣) 입구가 북쪽을 향하는 독특한 지형인 가로림만은
서산시와 태안군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서산시는 대산읍, 팔봉면, 지곡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가로림만은 149종의 대형저서동물들이 살고 있으며
습지보호지역 기준면적의 9배에 달하는 염생식물이 분포하는 생태학적 가치가 높은 곳입니다.
○ 대형저서동물 149종
○ 점박이물범, 살괭이, 붉은발말똥게, 흰발농게, 거머리말 등
보호대상 해양생물 다수 서식
○ 법적보호 바닷새 5종, 1202개체 출현
○ 해양생태계 최상위지표 점박이물범을 육역에서
직접 관찰 가능한 유일한 지역
이처럼 높은 생물다양성과 해양생태계 건강도를 가진 가로림만은
우리 모두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켜나가야 할 미래의 유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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