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돋우는 양장피가 일품인 <미미향>

포천에 전국구 중화요리 맛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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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이동면 갈비골목 근처에서 🍗

무려 50년 동안 명성을 이어온 "미미향"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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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에서도 다녀간 포천 맛집!

그만큼 붐비는 날에는 예약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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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 최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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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평일 점심 어렵게 예약을 한 덕분에

가보니 테이블이 미리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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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 최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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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그때 나오는 식전 차도 다른데요.

제가 갔을 때는 구수한 결명자차가 나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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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먹고싶었던 메뉴 3가지를 주문하고

차를 마시며 여유롭게 기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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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 최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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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나온 요리는, 미미향에 다녀온 사람마다

추천, 아니 극찬을 했던 양장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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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독오독 씹는 맛이 일품인 양장피에

톡 쏘는 겨자 소스의 궁합이 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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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새우, 오징어, 해삼, 소라 등 해산물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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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 최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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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한 맛으로 입맛을 한껏 돋우고 😝

이것저것 해산물을 골라 먹다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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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드는 음식에 아쉬워지는 그때!

"여기 사장님~ 면사리 추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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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향에서 양장피를 먹을 때 꼭! 추가해야 한다는

면사리를 넣고 살살 비벼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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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을 볶아 먹으려고 양장피를 시켰나?

가물가물할만큼, 완벽한 마무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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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 최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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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요리집에 오면 또 놓칠 수 없는 음식 🥢

두 번째 메뉴인 짜장면도 야채와 고기가 듬뿍듬뿍 들어가 있어서

든든하게 배를 불릴 수 있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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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 최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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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메뉴는, 양장피를 이은 미미향의 하이라이트!

바삭바삭하면서도 가볍지 않은 튀김옷을 자랑하는 탕수육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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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피에 짜장면만으로도 배가 불러서 🤤

너무 많이 시켰나... 하던 중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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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을 한입 베어먹으니

소화가 다 되고 식사를 다시 시작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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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 최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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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맛있게 즐긴 메뉴 하나하나 빠짐없이

나중에 와서 다시 먹고 싶어질 정도로

여운이 깊은 포천 중화요리 맛집 미미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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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 최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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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향은 현재 자매가 함께 운영하고 있으신 👭

무려 50년 넘게 대를 이어오는 식당이라고 해요.

더 건강한 맛으로, 오래오래 자리를 지켜주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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