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가격으로 즐기는 맛있는 광주시 베이커리, 더큰터제빵소

광주시 태전동에 있는 빵집 더큰터제빵소는

행정안전부와 경기도 광주시가 지정한

착한가격업소입니다😆

착한가격업소는

인건비, 재료비 등이 지속적으로 상승함에도

원가절감 등 경영효율화 노력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소 가운데

​

행정안전부 기준에 의거해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정한 업소인데요!

광주시는 물가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재 37개인 착한가격업소를

올해 54개로 확대 지정할 예정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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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 내 눈에 잘 띄는 곳에

착한가격업소 스티커나 표찰을 부착하여

누구라도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더큰제빵소는 광주시 제빵업소 중 유일하게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곳이에요✨

건물 지하에 주차장이 있지만

자리가 없는 경우에도 주변 공터가 많아

주차하기에 불편함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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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더큰제빵소는 효성해링턴아파트 등

많은 아파트 숲에 있다 보니

주 고객이 동네 주민들이라고 하네요~

입구에 걸려있는 플래카드에는

벤처기업장관상, 국제요리 경연 대회 국무총리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이 적혀 있어요~😮

동네 빵집치고는 규모가 큰데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베이커리 종류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냉장 쇼케이스에 들어있는 샌드위치가

먹음직스러워 보였지만 점심을 먹은 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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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커피와 함께 먹기 좋은 옥수수소금빵과

마늘바게트만 쟁반에 담았습니다🥖

슈크림빵 2,300원, 태봉빵이 2,500원,

소금빵은 2,500원~3,000원, 샌드위치도 4,500원으로

대부분의 제품들이 정말 착한 가격이에요!😁

창가 양지바른 곳에 밖이 내다보이는 테이블이 있어

커피와 함께 빵 맛을 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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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맛과 부드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음료도 커피뿐 아니라 에이드​도 종류가 많아

원하는 음료로 선택할 수 있어 좋았어요.

벽면 가득히 붙어 있는 각종 수료증과 상장,

감사패 등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특히 인근에 있는 태성초등학교 학생이

자신도 커서 제빵사가 되고 싶다는

감사 편지는 인상적이었습니다💌

건강을 위한 제품 정보도

아주 재미있게 써 놓았어요😄

원산지 표시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아주 구체적으로 해 놓았네요!

더큰터제빵소는

'레스큐어 샤랑트 푸아투 AOP 버터'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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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서부의 전통적인 방식으로 생산된

고품질 버터라고 합니다.

소금빵은 일반 소금빵과 옥수수소금빵,

바질소금빵 등 다양한 종류가 있고

직접 매장에서 구워내는 촉촉한 식빵과 치아바타류,

스콘, 나비파이, 깜빠뉴, 피자빵, 마늘바게트 등

다양한 제품이 진열되어 있네요~

워낙 빵을 좋아해서 지방으로 짱 투어를 갈 정도로

빵 덕후인데 이렇게 빵 냄새만 맡아도 행복해집니다🤎

더큰터제빵소는 연중무휴로 영업하는데

오전 8시에 오픈하여 오후 8시에 마감하며

일요일에는 오후 6시에 마감한다고 하네요!

착한가격업소는 단순히

가격이 저렴하다고 선정되는 것은 아니고

착한 가격뿐 아니라, 주방, 화장실 등의 위생 청결 수준,

고객만족도와 친절도, 종업원 위생 상태 등을

실사, 점검하여 결정하게 됩니다.

더큰터제빵소에 걸려 있는

근무 시 위생수칙과 고객 응대 수칙을 보니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된 이유를 알 것 같았어요🥐

착한가격업소는 광주시 홈페이지

분야별정보〉 일자리/기업〉 착한가격업소 현황

혹은 행정자치부 착한가격업소 안내 홈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본 게시글은 광주시청 오창호 SNS서포터즈님이 작성한 글로

광주시와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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