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정림동에 정림동 도시재생 거점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 개관!

대전 서구 정림동 도시재생의 핵심 거점시설인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이 개관했습니다!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은 정림동 125번지(옛 롯데마트 부지)에 조성된 연면적 5,631.48㎡,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의 생활SOC 복합시설로, 총사업비 194억 원이 투입됐는데요.

이곳에는 다함께돌봄센터, 가족센터, 창업허브센터, 공동작업장, 마을방송국, 마을문화카페, 공영주차장(65면)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기능이 통합돼 있습니다.

주차장, 마을카페, 마을방송국 등 일부 시설은 지역 주민이 참여한 ‘수밋들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직접 운영하며, 주민 주도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모델을 실현할 예정입니다.

이번 플랫폼 개관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 중인 정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주요 성과 중 하나입니다. ‘수밋들의 어울림, 함께 그리는 숲’을 주제로 총 422억 원(국비 114억 원, 지방비 114억 원, 부처 연계 및 지자체 등 194억 원)이 투입되며, 올해 12월까지 모든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