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블로그 기자] 울산 야경 명소 태화강 국가정원 은하수다리
울산 야경 명소 태화강 국가정원 은하수다리
낮보다 밤이 빛나는 울산 야경 명소 태화강 국가정원 은하수다리 다녀왔어요.
태화강을 가로질러 중구와 남구 삼호동을 이어주는 은하수다리는 옥동~농소 1구간 도로를 개설하며 건립된 인도교로 태화강 국가정원의 대자연과 잘 어우러져 울산 시민은 물론 국가정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대표 명소랍니다.
태화강 은하수 다리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
이예로와 붙어있어 이예교라 불리다 2020년 공모를 통해 지어진 은하수다리 명칭은 은하수길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처음 은하수다리를 보고 어쩜 이렇게 이름을 잘 지었을까 싶었는데 시민 참여로 지어진 이름이라니 더 의미 있게 느껴졌답니다.
태화강국가정원 은하수다리 아래는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운동공간이, 위로는 차도인 국가정원교가 있답니다.
낮보다 밤이 빛나는 울산을 대표하는 태화강 국가정원 야경명소 은하수다리 답게 밤늦은 시간에도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으셨어요.
앙증맞은 은하수다리 명칭을 시작으로 남구 방향 3부설 주차장 쪽으로 산책 가볼게요.
태화강 국가정원 은하수다리 이용 시 안전 수칙
은하수다리 전체가 보행자 전용길로 이동 시 자전거 킥보드 등 내려서 끌고 갈 순 있지만 탑승 불가한 점 유의하시고 은하수다리 중간쯤 나오는 강화유리 바닥을 훼손할 경우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고 하니 주의해 주세요.
울산 아경 명소 태화강 국가정원 은하수다리
태화강 국가정원 은하수다리가 울산 아경 명소로 유명해진 이유는 아래 사진으로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시간별 찬란하게 빛나는 조명 칼라가 걷는 내 신비로운 느낌은 물론 사진 찍는 재미까지~ 8월 무더운 여름에도 많은 분들이 국가정원 은하수다리를 산책하고 있으셨답니다.
은하수다리를 즐기는 또 하나의 포인트! 투명 강화유리 바닥
늦은 밤 방문해 강바닥이 보이진 않았지만 낮 시간대 방문하시면 태화강이 비치는 아슬아슬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지금 보니 붉은 조명까지 오징어 게임 한 장면이 따로 없네요.
저는 쫄보라 가쪽 통행로를 이용하는 편이랍니다ㅎㅎ
다리 전체가 조명 역할을 해줘 친구들과 좋은 시간 보내며 인생 샷 많이 남길 수 있었어요.
함께한 친구들과 찍은 단체샷!! ㅎㅎ
다리를 건너다보면 울산 태화강 야경도 눈에 들어오는데 밤이라 어둡긴 하지만 나름 잔잔한 태화강 뷰도 운치를 더해준답니다.
다리를 다 건너면 태화강국가정원 3부설 주차장이 나오는데, 남구와 중구를 이어주는 은하수 다리 덕에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답니다.
은하수다리 방문시 주차장 이용
태화강 국가정원은 1공영 주차장~5공영 주차장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는데 은하수다리 방문하실경우 태화지구 중구 방향은 태화강국가정원 5주차장 이용하시고 남구 방향은 아래 3주차장이 편리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중교통 이용할 경우 버스터미널이나 기차역에서 태화강 국가정원·동강병원 정류장으로 가는 버스를 탑승하시면 편하게 이동 가능하시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3부설 주차장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 1
남구 방향 3부설 주차장 이용안내는 아래 표지판을 참고해 주세요 :)
기본 30분 500원으로 이용 가능해 부담 없이 주차하실 수 있는 국가정원 3부설 주차장.
대형 버스는 물론 일반 차량들까지 넉넉하게 주차 가능한 공간이었답니다.
울산을 대표하는 야경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은하수다리
울산 야경 명소답게 밤늦은 시간 해오름동맹 청소년들이 문화교류캠프 코스로 은하수 다리 방문했더라고요.
먼지 모를 반가움이ㅎㅎ
언제 방문해도 즐길 거리 다양한 태화강국가정원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 태화강국가정원 은하수다리!
밤 시간대 국가정원 방문하신다면 울산 야경명소 은하수다리 한번 거닐어 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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