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브라질 HI 라퍼커션 -한국인의 브라질 삼바 음악을 깊이 찾아서

HI 브라질 HI 라퍼커션

466회 금요예술무대

일시: 2023-08-11 오후 7:30:00

공연시간: 90분

공연단체: 투칸AMG

예약기간: 2023-08-03 오전 9:00:00 ~ 2023-08-09(수) 오후 6:00까지

장소: 연수아트홀(연수지하 1층)

관란료: 무료

주최: 인천광역시 연수구 문의: 연수구 문화체육과

시작은 조용하면서 환상적인 분위기에서 우리나라 비보이 같은 동착을 취하며 진행했다.

라퍼커션은 태양을 뜻하는 라(ra)와 타악기를 뜻하는 퍼커션(percussion)을 합친 이름으로

태양처럼 뜨겁게 삼바를 연주하는 브라질음악 예술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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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브라질, High라퍼커션의 금요예술무대는 감상자들 모두를

삼바의 축제가 열리는 브라질에서

삼바 속으로 빠져서 헤어나오지를 못할 만큼

흥겨운 무대로 빠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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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움직임에 함께 박수치고, 함께 소리 지르며,

브라질 음악에 빠졌다가 90분이 지나서야 아~! 하! 벌써 끝났나??

굉장히 더운 여름인데 비 맞고 찾아와 감상하고,

무대를 떠날 때에야 아~아 비 왔지? 집으로 잘 가야할 텐데......

끝나고서 한참 있다가 생각날 정도로 음악에 빠져 있었습니다.

많은 북으로 연주하고 노래하는 가수는 외국어로 노래를 하고 북과의 조화를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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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하이 브라질 HI 하이 라퍼커션은

한국인의 브라질 삼바에 빠져서 브라질 음악을 추구하고,

깊이 찾아서 그들의 열정과 능력을 우리 한국에서도 표현하고자

25년 이상 연습하고 연구해서 보여 주는 음악회에 가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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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퍼커션은 2008년에 ‘Zion Luz (전호영)’와 ‘Recto Luz (전우영)’로 구성된

퍼커션 브라더스 (친형제)가 만든 밴드로 9년째 홍대를 중심으로 활동했으며

2017년 4월 27일 · 브라질 타악기를 연주하며

행복을 나누는 그룹 ‘라퍼커션’ 으로 이름을 붙인 것입니다.

북의 모양이 우리나라 것하고 달라서 새롭고, 흥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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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원주민들의 팬트하우스 ‘말로까’ 브라질 아마존강 유역에는

뚜비족, 따부이이아족, 누아라게스족, 까라이바족 등

네 개 부족이 자신들만의 독특한 생활 방식을 유지하면서

뜨거운 브라질의 열정을 표현했는데 타악기 모양도 새롭고,

소리도 이제까지 듣던 큰북, 작은북, 템버린, 장구, 북 등

우리 전통 악기 소리는 아닌데 흥겹고 듣기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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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5명에서 50명이 연주하는 북의 잔치에서

시작부터 끝까지 흥겹고, 신나고, 신바람이 났습니다,

한국식 '삼바'.. 브라질 타악그룹 라퍼커션 10주년 콘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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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뮤지션들로 구성된 브라질 타악 전문 그룹인 '라퍼커션'이 연주했고,

브라질 라퍼커션의 악기는

Repinique(헤삐니끼, 헤삐끼) 이런 이상한 이름을 가졌으나

여러 타악기가 어울려 내는 소리에는 좋았습니다.

거기에 맞게 빛으로 무대를 장식하니 완전히 환상 속에서 노래를 듣고 있으니

브라질의 삼바 장소에서 보는 것 같은 착각 속에서 마음은 두둥실 떠 있으니

"태양처럼 뜨거운 열정아! 밤새토록 타올라라." 염원하게 된다.

브라질 쌈바 타악기 퍼포먼스, 라퍼커션 Rapercussion,

오래동안 연습으로 본토에서 듣는 것 보다 더 좋은 타악기 음악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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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둥-두우둥 둥둥-두우둥

Hi 브라질, High 라퍼커션에 대한 행복하게 음악하는 법

(라퍼커션 브라질 열정의 음악 쌈바)

"라퍼커션을 함께 듣고, 함께 누리면 참 좋을 것 같다."라고 생각하며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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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신나고, 활기 넘치는 연주를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힘차게 일하며,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되기를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