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공원, 잠시 머무는 여유를 가지는 건 어떨까요? '엑스포근린공원'

오늘은 유성구 전민동에 위치한 '엑스포 근린공원'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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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동 주민이라면 누구나 잠시 쉬어가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지나가는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는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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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매해 진행되는 마을축제 그리고 유성에서 운영하는 유성 국화 전시회 가운데 여러 공원 중 본 공원에서도 아름다운 국화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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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날씨가 오면서 해가 짧아져 오후 4시쯤이면 노을 지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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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를 골든아워라고 해서 사진을 촬영해도 멋진 작품이 나오며, 가을에 단풍나무를 촬영하면 더할 나위 없는 그림의 한 폭이 완성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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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데려와 산책하는 주민들을 보면서, 고요한 공원의 정겨움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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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는 넓은 광장이 있어 주말이 되면 가족들이 밖으로 나와 뛰어노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정겨움을 한가득 눈으로 담아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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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물도 놓여 있으며, 쉴 수 있는 공간(사랑채)도 마련되어 있어 어르신이나 아이들의 보호자분들의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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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채 옆에는 작은 놀이 기구 시설들이 놓여 있어 잠깐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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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국화전시회 시즌에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국화를 볼 수 있는데요. 다양한 국화들과 빨간 우체통, 귀여운 곰돌이까지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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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 위치로 이곳에서 사진을 촬영하여 멋진 추억을 남겨보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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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공원에는 어느 곳에서 편히 앉을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으며, 그네 의자도 구비되어 편히 쉴 수 있는 공원 그 자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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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는 엑스포 코아와 전민 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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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주말에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을 들고 공원을 거닐며,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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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 해를 조금씩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며, 오늘처럼 앞으로도 유성구민 여러분들의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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