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에 카페가 많은데 그중에서도

대가야문화누리 가는 길에 들린

고령군청 앞에 있는

예쁜 까페가 있어서 다녀왔어요.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길 7-7 이소카페

0507-1477-8906

매일 10~21시

일요일 12~21시

연중무휴

카페근처 골목 주차

고령 이소카페

단층 주택처럼 예쁘게 외관이 잔디랑 식물등

예쁘게 꾸며져 있었고

장독대도 정겹습니다.

야외 자리도 있습니다

이소까페 뜻이 이야기와 소식을 나누는 까페라는

뜻이 있습니다.

까페 뜻도 좋고 상호도 아기자기하고 예쁩니다

고령 이소카페처럼 착한가게로 나눔을 함께하는

고령 소상공인 분들 응원합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들어서자마자 외관보다 내부가 제법 넓었고

좌석 테이블들이 많았습니다

벽보고 앉는 자리 색상도 강렬하고 조용해서

차한잔 마시면서 왠지 멍때리기 좋아 보였습니다.

주문 할려고보니 선택장애일때

오늘의 음료 추천이 있어서 참 좋더군요

오늘의 쥬스는 토마토쥬스였습니다

저는 달달한것 좋아해서 고령 딸기라떼와

따뜻한 오미자차 시켰습니다.

디저트류는 밥 먹은 후라 배가 불러서 안먹었지만

다른 카페에 비해서 디저트류가 가성비가 좋아보였습니다.

스콘,에그타르트,쿠키 ,무지개 케잌등 적당하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음료 주문한 후 까페를 다시 둘러보니 인테리어가

하늘빛 배경에 청량감과 테이블 마다 의자들이 다른 특색이 있었습니다.

고령군청 근처라 군청 볼일 보고 오기도 까페가 가깝습니다

창가 바라보는 자리도 운치있고 예뻤습니다

중간 중간에 미니 다육이며 식물들이 꽤 많아서

까페가 싱그러웠습니다.

중간 파티션 부분처럼 처리해서

공간이 구분되어 보이고 안정감이 있었습니다

고령 딸기 라떼와 오미자차가 나왔습니다

음료들 양도 푸짐하게 주십니다

오미자차는 원액 그대로 달큰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이 건강한 오미자차 맛 그대로 맛있었습니다 오미자의 다섯가지맛이 새콤달콤 어울어져서

정신도 번쩍 들고 오후 졸음도

깨울 수 있는 맛있게 건강차입니다

여름에는 아이스 오미자차로 시켜도 제격일 것 같습니다

근래에 맛본 오미자차 중에서 제일 맛있었습니다.

고령 딸기 라떼는 고령의 특산품인 딸기가 신선하고

라떼랑 합쳐져서 달달하고 맛있는 누구나 좋아할만한

딸기 라떼 맛이었습니다.

역시 딸기의 고장 고령다운 맛이 일품인

고령 딸기 라떼였습니다

고령 딸기도 많이 주시고 신선했습니다

(시즌 메뉴라서 한여름은 다른 과일로 대체 될수도 있습니다)

화장실 가는길에 보니 바깥에서 손 씻기도

가능해서 편리했습니다.

화장실 내부도 깔끔하고 예뻤습니다.

나오면서보니

리뷰 이벤트가 있던데 영수증 리뷰해드리니

아메리카노도 무료로 서비스로 받고

기분좋게 이용한 이소까페였습니다.

사장님도 친철하시고 일단 음료맛이 너무 좋아서

다시 찾고 싶은 까페입니다

부담없이 얘기 나누기 참 좋은 아기자기한 고령까페였습니다.

다음에는 이소크림라떼 먹으러 또 가봐야겠습니다

#고령카페 #이소까페 #오미지차 #고령딸기라떼

#고령이소까페 #고령군청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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