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대전 유성구 카페, 음악분수와 함께하는 뷰 맛집 '한빛스퀘어 카페비노'
대전 유성구 카페,
음악분수와 함께하는 뷰 맛집
'한빛스퀘어 카페비노'
장마가 끝나고 나니 역대급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간절히 생각나는 것은 시원한 바다와 계곡이 생각이 나는데요. 현실은 그렇게 녹록하지 않습니다. 여름휴가도 잠깐이라 긴 무더위에 지치기 마련입니다.
한빛탑 음악분수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만큼 시원한데요. 한낮의 뜨거운 열기를 한순간에 식혀주고 있습니다. 특히 한빛탑 물빛광장은 그늘이 많이 없어서 더 뜨겁게 느껴지는데요. 오후 3시 음악분수가 시작됨과 동시에 뜨거움이 시원함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더위를 피해 음악분수를 즐기기 위해 많은시민들이 찾아오셨는데요. 저녁 시간이 다가올수록 더 많은시민이 찾아왔습니다.
93 대전엑스포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한빛탑에 오면 전망대는 반드시 올라가 봐야 하는데요. 과거와 달리 리모델링을 통해서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한빛탑 전망대로 향하는 엘리베이터에 오르면 꿈돌이 캐릭터 조명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지금 봐도 잘 만들어진 캐릭터임이 분명합니다. 한빛탑 전망대는 높이 93미터로 대전엑스포를 기념하여 만든 탑인데요. 의외로 전망대는 엘리베이터에서는 2층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한빛탑 전망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는데요. 과거엔 없었던 카페가 생기고 공연장과 소파 등도 마련되어 있어서 멋진 전망과 함께 맛있는 차도 마실 수 있는 곳으로 바뀌었습니다.
한빛스퀘어에서는 공연도 진행하는데요. 운이 좋다면 공연도 함께 보실 수 있으며 전망대에 있는 '비노카페'는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가 마련되어 있어서 발길을 붙잡고 있습니다. 특히, 전망대 카페를 이용하면 엑스포과학공원 2시간 무료 주차권도 받을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 왔으니 갑천과 엑스포다리 넘어 한밭수목원, 둔산동이 보이는 전망은 놓칠 수 없는데요. 요즘처럼 맑은 날이면 더 멀리 까지도 잘 보인답니다.
때마침 음악분수도 다시 시작되어 한빛탑 물빛광장의 멋진 모습도 함께 사진으로 담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전망대에서 바라보니 확 트인 전망과 함께 시원함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올여름 무더위 한빛탑 음악분수와 전망대에서 시원한 음료로 날려버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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