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생활ON] 뜨거운 여름날 별다올 어린이 공원에서 시원하게 놀아용!

"본 기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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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양지원입니다. 해가 쨍쨍 후덥지근한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죠? 어린이들은 유독 더위에 취약해 시원한 곳을 찾는 부모님들이 많으실 텐데요. 용인시에서 어린이의 시원한 여름을 위해 무료 물놀이장을 개장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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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에서는 두 곳의 물놀이장이 있습니다. 성복동에 자리한 별다올 어린이공원(제21호 어린이공원)과 신봉동에 자리한 신봉 힐링 근린공원! 저는 이번에 성복동에 있는 별다올 어린이공원을 찾아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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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올 어린이공원은 용인 대원사 옆에 위치해 있어요. ‘제21호 어린이공원’ 또는 알려드린 주소로 검색하면 쉽게 찾아오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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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장 더운 오후 시간대에 찾아가 보았아요. 공원 입구부터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들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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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장에는 놀이터, 우산분수, 미끄럼틀 등 다양한 기구가 가득했는데요. 특히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 많은 기구는 놀이시설 가장 위에 설치된 물통이었습니다. 물통에 물이 가득 차면 물 폭포가 쏟아지는데,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다가 달려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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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물줄기가 나와 더위를 시키기에 제격인 물놀이장입니다. 대형 워터파크에 온 것 마냥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괜스레 입가에 미소가 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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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장 한쪽에는 안전요원 분들이 배치되어 있었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보고 계셨습니다. 아이들 역시 안전 수칙에 따르며 물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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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올 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은 수질관리를 위해 주기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물놀이장이기에 깨끗하게 관리하는 용인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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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에는 제가 소개해 드린 별다올 어린이공원 물놀이장뿐만 여러 지역구에 물놀이장이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무더운 여름, 아이들과 함께 가까운 물놀이장에서 시원하게 보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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