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의 예방책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입니다!

최근 야외활동이 증가하며

진드기 노출에 의한

올해 첫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환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북구와 함께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법을 알아볼까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Q1.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어떤 질병인가요?

◦ SFTS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발열, 소화기 증상과 함께 백혈구·혈소판 감소 소견을 보이고,

일부 사례에서는 중증으로 진행되어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Q2.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매개 진드기는 주로 어디에 있나요?

주로 수풀이 우거진 곳에서 존재하다가 사람이나 동물과 같은 부착 대상이 수풀 속을 지나가면

숙주(사람, 야생쥐, 고라니, 멧돼지 등)에 붙어 흡혈합니다.

멀리 떨어진 곳을 날아가 달라붙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진드기가 사는 곳에 사람들이 들어가게 됨으로써 접촉하게 됩니다.

Q3. 진드기에 물린다고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무조건 감염되나요?

◦ 진드기에 물린다고 모두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걸린다는 것은 아닙니다.

질병관리청이 실시한 전국 진드기 채집 조사 결과에 따르면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진드기는 0.5%의 최소 양성률을 보여,

일부 진드기가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Q4. 진드기에 물렸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진드기의 대부분은 인간과 동물에 부착하면 피부에 단단히 고정되어 장시간 흡혈합니다.

무리하게 당기면 진드기의 일부가 피부에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진드기에 물린 것을 확인하였다면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진드기를 제거 받거나 의료기관 내원이 어려우실 경우에는 진드기 제거법에 따라 제거하고, 소독하도록 합니다.

또한 진드기에 물린 후 약 14일 동안 발열, 구토,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나는지 관찰하고,

임상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의료진에게 진드기 물림을 알리고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최선의 예방책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입니다!

‼️‼️‼️‼️

① 옷 제대로 입고

② 기피제 뿌리고

③ 풀숲 피하고

④ 털고, 씻고, 빨래하고


북구민 여러분들도

예방수칙을 토대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하세요!


{"title":"📢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하세요!","source":"https://blog.naver.com/gjbukgu/223873798048","blogName":"광주 북구..","domainIdOrBlogId":"gjbukgu","nicknameOrBlogId":"광주광역시북구","logNo":223873798048,"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