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현지인 초밥맛집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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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현지인 초밥맛집 1탄

사천시에서 초밥을 먹고 싶을 때는 어디로 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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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요리 집은 아니지만 사천시 구석구석에 있는 가성비 좋은 곳들을 소개합니다.

​《김센세》

김센세는 제법 오래된 초밥집입니다.

오랫동안 한자리에서 운영한다는 것은 다 이유가 있겠죠?

테이블로 바뀌면서 깔끔하고 더 넓어진 것 같아요.

​초밥이랑 세트 메뉴, 사이드 메뉴로 복잡하지 않아서 좋아요.

많이 드시는 메뉴는 모둠 초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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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트 메뉴도 좋아해요.

이름도 재밌어요.

구성이 좋아서 2명이 먹기에도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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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하하 set로 주문했어요.

호호 set 대신 새우 후라이는 사이드 메뉴로 주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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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ㆍ연어 초밥도 놓칠 순 없어요.

​샐러드, 미소된장국, 밑반찬이 먼저 나오고

순서대로 음식들이 나왔어요.

​김센세는 밥양이 많기로 소문났어요.

거기다가

밥도 맛있답니다.

​맛있는 밥 위에 숙성된 회가 딱!

초밥 비주얼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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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에 겨자 넣고 드셔도 되고

겨자를 얹어서 찍어 드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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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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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겨자가 유난히 톡! 쏜다는 건 미리 알려드릴께요^^

​시원한 냉메밀도 먹고

바삭한 돈가스, 새우 후라이도 드셔보세요.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충분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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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미리 예약하시면 좋고요

점심시간에는 빈자리가 없을 때가 많아요.

조금 서두르시면 맛있는 초밥을 드실 수 있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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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초밥》

주차하기 좋은 초밥집입니다.

제일 좋은 점 중 하나에요.

직원분도 친절하시고

아기자기한 내부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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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평일에는 점심 특선으로 모둠 초밥을 2,000원 저렴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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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고요고

알뜰 정보네요^^

​죽, 꼬마김밥, 백김치, 샐러드가 애피타이저로 나옵니다.

한식, 일식이 함께하는 색다른 구성입니다.​

​저희는 광어ㆍ연어 초밥을 반반씩 시켰답니다.

미소된장국과 우동도 함께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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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맛은 쫀득한 식감보다는 부드러웠어요.

회가 숙성이 잘 되었나봐요.​

​상큼한 소스가 뿌려진 연어초밥 맛있었어요.

어르신들도 좋아하실만한 식감이에요.​

​여기서도 빠질 수 없는 새우 후라이♡

바삭함이 함께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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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곳 모두 가성비가 좋은 맛집이면서

숙성 회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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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문의와 포장주문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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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구석구석 현지인이 즐겨 찾는 초밥집 1탄으로 소개해드린 김센세 & 미호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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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쭉~

맛있게 먹고 오는 사천시 초밥 맛집으로 승승장구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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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현지인 초밥맛집 2탄도 기대해주세요~

※사천시 SNS서포터즈가 작성한 글이며 사천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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