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전주시를 기록하다! 3월 다섯째 주 전주 주간뉴스
안녕하세요, 전주시입니다.
전주는 시민이 더욱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실천하고 있는데요. 3월 다섯째 주 언론 속 전주는 어땠는지, 카드뉴스로 함께 살펴볼까요?
사진으로 담아본 금주의 기록들!
◼︎ 3월 다섯째 주 전주소식 🔍
① 「우리다시, 봄! 봄! 봄!」 시민과 함께하는 벚꽃축제 개최
② 발달장애인을 위한 도심속 힐링공간, 체험농장 개장
③ 전주시민이 생각하는 전주 대표축제는?
④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 문 연다!
「우리다시, 봄! 봄! 봄!」
시민과 함께하는 벚꽃축제 개최
전주의 봄을 알리는 최초 전령사이자 벚꽃 명소로 떠오른 덕진구청 벚꽃단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벚꽃축제가 열립니다. 금일(31일) 덕진구청 1층 주차장부지에서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우리 다시, 함께 봄! 만나 봄! 코로나 이전의 봄을 만끽해 봄!”이라는 슬로건으로 시민 벚꽃축제가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이번 축제는 특히 코로나19 이후 3년여 만에 개최되는 행사여서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코로나 극복과 일상 회복을 기념하고 벚꽃을 감상하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도심속 힐링공간, 체험농장 개장
전북 전주시가 조성한 치유농장이 발달장애인을 위한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운영됩니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기조성된 대성동 치유농장과 장동 치유농장을 재정비하고,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참여를 희망한 12개 기관의 발달장애인 이용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치유·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올해는 농장체험뿐만 아니라 외부자원 연계를 통해 ▲목장체험 ▲숲 체험 ▲팸투어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수확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 만들기 프로그램도 추진된다고 하니 정말 기대됩니다!
전주시민이 생각하는
전주 대표축제는?
전주시는 다음달 18일 오후 2시,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별관 대강당에서 ‘전주의 맛·멋·열정을 보여주는, 내가 만드는 전주 축제’를 주제로 ‘제2회 한바탕전주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주를 대표하는 축제 콘텐츠와 명칭을 발굴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의견을 모으는 자리인데요. 토론회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향후 전주 대표축제 기획 및 추진시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모집인원은 총 100명으로,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전주시 누리집과 공식블로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 문 연다!
전북 전주혁신도시 주민들의 마을사랑방으로 어린이·청소년들이 꿈을 키워나갈 거점공간이 될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가 문을 연다고 합니다. 오는 4월4일부터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전주혁신도시 장동에 들어선 복합문화센터는 총사업비 166억 7000만원이 투입돼 조성한 어린이·청소년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시는 지난 1월 건축공사를 완료하고 시범운영을 위한 내부 공간을 정비해왔습니다.
시범운영 기간은 4월 4일부터 한 달간, 영유아 및 어린이 공간은 평일(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청소년 공간은 평일(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주말(토~일요일)은 모든 공간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 및 법정 공휴일은 휴관일이라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방문해보셔도 좋겠습니다!
이렇게 전주시의 3월 다섯째 주,
총 4건의 기록들을 살펴보았는데요!
전주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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