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카페와 소품샵 겸용으로 실내가 아기가지 예쁜 혜방원에 다녀왔어요.

혜방원은 대가야역사공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공영주차장 무료 2시간을 이용하시면 좋아요.

도로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차할수 있는 공간이 마땅치 않아요.

저는 공영주차장에 주차후 걸어서 방문했어요.

고령카페 혜방원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이며 매주 수요일은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해요.

정기휴무는 아직 없으며 생길때마다 따로 공지 한다고 해요.

고령 혜방원 내부 모습이에요. 카페는 홀과 룸으로 되어 있어요. 그리고 중간중간 아기자기 예쁜 소품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고령 혜방원에서는 여름 한정 메뉴로 아포가토, 메론소다, 블루소다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요.

저는 마론슈페너 한잔과 크로플 하나 주문했어요.

혜방원은 고령사랑상품권 취급점으로 저는 상품권으로 결재했어요.

주문카운터 한쪽에 이렇게 쿠키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요.

실내는 원목 테이블로 차분한 느낌을 주는 공간이에요.

제일 안쪽에는 이렇게 방도 있어서 편하게 앉아서 책도 볼수 있어요.

벽면에는 옆서와 스티커, 그리고 감동적인 글귀들이 붙어 있어요.

고령 카페 혜방원은 소품샵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요.

여기 전시된 모든 작품들이 대표님이 직접 다 디자인하고 만든다고 해요.

머그잔, 키링, 모빌, 엽서, 악세사리등 주문하고 소품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주문 카운터 앞에도 미니어쳐 지퍼백 키링을 비롯해

파우치, 노트, 볼펜, 인형, 팔찌, 엽서 등 다양하게 진열해서 판매하고 있어요.

소품 구경하는 사이 제가 주문한 마론슈페너와 크로플이 나왔어요.

크로플 너무 앙증맞고 귀엽지 않나요. 크로플은 시럽 뿌려서 먹으면 맛나답니다.

마론슈페너는 고령카페 혜방원 시그니처 메뉴로 밤맛라떼로 밤의 단맛을 그대로 느낄수 있어요.

위에 올려진 크림은 부드럽고 많이 달지 않아서 제 입맛에 취향저격이었어요.

다양한 소품 구경하는 재미와 부드럽고 담백한 마론슈페너를 맛볼수 있는 혜방원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져보세요~

혜방원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왕정길 1 1층

11:00~19:30(수요일만 ~16:30까지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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