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볼거리가 가득한 계양아라온,

봄에는 수선화 가득했는데

여름에는 10만송이 백합이 가득합니다🌼

백합의 향기를 느끼러 포시즌가든에 방문해봤습니다.

계양 아라온 주차장에 도착하니,

포시즌가든에서 7월 중순 여름 백합을

만나러 오라는 플랜카드를 볼 수 있었어요.

계양아라온의 시작은 포토프레임과 황어동상.

매번 보는데도 볼때마다 사진을 찍게 되는 매력📸

오랜만에 방문했더니 황어동상 색이 바뀌었네요.

새로운 황어도 멋집니다!👍

이날은 갑자기 찾아온 폭염으로 너무 더웠는데요,

화분에 그려진 이 그림이 어서 오라고 반기는 기분!

더웠지만 귀여운거 보니 기분이 좋아졌네요^^

어서와~하고 인사하는 느낌🤗

늦은 오후 방문이였는데도,

너무 더운 날이었어요.

포시즌가든까지 가는 길이 멀게만 느껴지는 그때,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네요🌬️

땀나는 더운 날씨지만, 아라뱃길이 흐르고

초록과 꽃들이 반기니 기분은 좋아지는 곳

가는길 농원에서 자라는 복숭아, 옥수수 등🍑🌽

다양한 식물도 볼수 있어서

방문하는 길이 지루하지만은 않았어요.

드디어 보이기 시작한 백합들~

바람이 불어오면서 백합 향기도 느껴지네요🌼

일정 : 7.11(금) ~ 8.3 (일)

볼거리 : 백합 10만송이

장소 : 계양아라온 포시즌가든

백합은 순우리말로 나리라고 불리며,

영어로는 릴리라는 예쁜 이름을 가지고 있어요.

순결, 순수한사랑, 깨끗한 사랑이라는

멋진 뜻을 가진 꽃입니다.

개화시기는 5월~7월로

지금 포시즌가든에 방문하시면

개화중인 백합 모습을 볼 수 있어요.

10만송이의 많은 백합구근이

끝없이 심어져있고 6~70% 정도

개화 된 모습이었어요.

포시즌가든에 심어져 있는 백합은

흰색, 노란색, 붉은색 종으로

붉은색 종은 개화가 많이 늦는지,

한두송이만 볼 수 있었어요.

"색상에 따라 꽃말도 다른 백합"

흰색 백합은 순결, 순수한 사랑, 깨끗한 사랑.

노랑 백합은 기쁨, 행복, 긍정, 운을 불러옴.

빨간 백합은 열정적인 사랑을 의미.

다양한 가랜드와 포토존도 준비되어있어,

눈으로 즐기고 멋진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곳!📸

친구와 연인과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에

너무 예쁜 장소라, 더위도 잊었네요^^

휴식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더운 여름 방문에도 쉬어갈수있었어요.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는 곳이라

폭염도 잠시 잊게 만드는 마법같은 공간

여름의 꽃인 백합과 가을의 꽃인 코스모스의 콜라보.

거기에 여름의 나무와 시원한 물까지 조화를 이룬 곳.

향기까지 더해진 장소예요.

활짝 핀 백합은 핀 모습대로,

봉우리 진 백합은 그 모습 그대로

백합의 매력에 흠뻑 빠지는 시간이었어요.

포시즌가든 입구보다는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더욱 만발한 모습을 볼 수 있으니,

느긋히 구경하시길 추천합니다👀

무더운 폭염도 잊게 만드는 장소,

이번 여름은 계양아라온 포시즌가든에 방문하시어

백합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1기

서보현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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