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관리가 중요한 골다공증, 더욱 강화된 '골밀도 검사'로 시민의 뼈 건강을 챙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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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지금,

골다공증 유병률과 치료 비용이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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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관리 강화를 위해

25개 보건소의 골밀도검사, 상담,

치료 연계 등 역량을 높이고,

시민의 골다공증 인식 확산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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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내용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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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줄어들어

뼈가 얇아지고 약해져

잘 부러지는 질환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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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골절되기 전까지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소리 없는 도둑'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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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제때 치료받지 않거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골밀도 검사를 통한 예방관리가

더욱 필요한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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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대한골대사학회 협약사진(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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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8일,

대한골대사학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전문 자문단과 함께

체계적인 골다공증 예방·관리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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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전문가단체, 보건소 등과

협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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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질환 안내 및 캠페인,

영상자료, 포스터 등 다양한 홍보 자료를

시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배포해

골다공증 조기 발견과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는 용도로 활용될 예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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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골다공증의 날'(10.20.) 기념 캠페인을

통해 대시민 홍보계획도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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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진료 상담, 병원안내 등

'골밀도검사 표준지침'을 마련하여

보건소별 검사 편차를 해소하고

적극적인 질환 관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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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병의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검사 후 약물 처방이 필요한 시민에게

정밀 검사 및 처방할 수 있는 병원을 안내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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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골밀도검사 후

골다공증 및 유소견자에 대해

단순한 병의원 안내와 정보 제공의

한계가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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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개선하기 위해 7월부터 각 보건소에서

직원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시행하며

필요시 현장 방문교육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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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예방·관리를 위해 골밀도 검사를

받아보고 싶은 분들은

가까운 보건소에 문의하여 예약하고

방문하면 검사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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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은 골절 발생 전에

예방관리가 중요한만큼

앞으로도 시민의 100세 건강 시대에 대비해

골다공증·골절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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