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M 드론 라이트 쇼(3월부터 시간 변경 오후 8시, 10시) - "봄이 오나 봄"

광안리 M 드론 라이트쇼 시간이 하절기를 맞아 변경됩니다.

오후 8시, 오후 10시 매주 토요일 2회 공연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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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메가트렌드의 중심, 광안리 M 드론 라이트 쇼는 기상상황에 따라 지연 또는 취소될 수 있는데요.

당일 드론 쇼 개최 여부를 확인하시려면 수영구 인스타그램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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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해변 곳곳에 드론 쇼 시간 변경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었습니다.

현수막에 있는 QR코드를 인식시키면 이렇게 광안리 드론 쇼 관련 정보가 나와요.

오늘의 주제 또는 개최 여부 확인하실 때, QR코드를 인식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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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가 미디어 아트로 알록달록합니다.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앉을 수 있도록 비치 파라솔 아래 의자들이 광안리 해변 곳곳에 설치되었더라고요.

인기 만점~ 의자마다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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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쇼는 광안리 해변 전역에서 감상하실 수 있는데요.ㅣ

3월부터 드론쇼 변경되어서 조금 더 여유롭게~ 하나~ 둘~ 하나~ 둘~ 열심히 걸어가 봅니다.

드디어 도착~했어요.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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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토) 드론 쇼 주제는 "봄이 오나 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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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봄~ 봄이 오네요.~

2월과 며칠 차이 나지 않는 3월 2일인데도, 날씨가 온화해 진것 같은 느낌~ 봄이라는 단어는 따뜻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봄이 오나 봄~' 기분 좋은 오프닝을 시작으로 드론 쇼가 시작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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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쇼를 촬영하면서, 카메라 설정을 바꾸자 이렇게 색이 선명하게 나타나더라고요.

드론으로 그려낸 공연 이미지에 사용된 색감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꽃에 나비가 앉은 장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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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하면 수영구 남천동 벚꽃이 제일 먼저 생각 나시죠?

벚꽃은 만개한 모습도 멋있지만, 바람이 불면 눈처럼 꽃잎이 날리는 풍경도 장관입니다.

드론 쇼에서도 벚꽃 풍경이 연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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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피크닉의 계절'.

바구니에 간식을 넣고 피크닉 가면 너무 좋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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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추위가 꺾이지 않을 것 같지만, 살며시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면,

이내 계절이 변하고... 그렇게 2024년 봄도 찾아올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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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로이드 카메라가 나타나더니, 찰칵~ 사진이 인화되었어요.

다음 장면은 꽃밭에서 사진 찍는 연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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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벚꽃이 예년보다 빨리 필 전망이라고 해요.

3월 하순부터 꽃놀이 갈 준비를 미리미리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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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자전거를 타고 봄꽃을 감상하는 풍경을 끝으로 약 10분간 진행된 3월 첫 드론 쇼가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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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지는 시간을 확인해 보니, 오후 6시 20분부터로 일몰시간이 점차 늦어지고 있더라고요.

오후 8시, 오후 10시로 드론 쇼 시간이 변경되어 하늘이 어두워져 드론 쇼 빛이 더욱 선명하게 보일 때 공연하게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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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 야경과 함께 스페셜 한 드론 쇼를 볼 수 있는 부산 수영구.

3월에도 드론 쇼는 다채로운 주제로 열릴 예정이니까요. 토요일 밤엔 여기! 광안리 해변을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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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SNS 서포터즈 권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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