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기로 소문난 '중리전통시장' 먹거리들! (feat. 만두, 찐빵, 도넛)

매섭던 겨울 추위도 입춘이 지나가니 봄기운에 기세가 눌렸는지 낮에는 따뜻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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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전통시장'은 대덕구에서 큰 시장 중 하나인데요. 전통시장은 마트에 비해 저렴하지만, 불편하다는 편견이 있어서 잘 이용하지 않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요즘 전통시장은 마트만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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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전통시장'의 역사는 1988년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주민들을 위한 장바구니 시장에서 시작해 현대화사업으로 많은 시설이 변화하여 지금의 모습으로 이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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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전통시장'은 규모가 큰 편이어서 없는 것이 없는 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기본적인 먹거리뿐만 아니라, 잡화까지 구매할 수 있는 모든 것이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발품은 조금 팔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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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전통시장'에 있는 먹거리들은 대전을 넘어 전국적으로 맛있다고 소문났는데요. 시장통을 지나가다 보면 다양한 현수막들을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가게들이 많은데요.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이 도는 간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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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간식거리가 가득한데요. 기본적으로 떡볶이, 순대, 튀김, 족발 등 다른 시장에도 있는 것은 당연히 있고요. 프랜차이즈 빵집들이 넘쳐나는 가운데 장인정신으로 독립 제과제빵점을 운영하시는 사장님도 계십니다. 매번 지나갈 때마다 눈길을 사로잡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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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국방송을 통해서 소개되어 대전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가게도 있는데요. 저녁 시간이나 주말에는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만큼 맛있기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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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찐빵, 만두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데요. 만두와 찐빵으로 유명한 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찐빵이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시장에 갈 때마다 빠지지 않고 구매하는 간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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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찐 따끈한 찐빵을 바로 구매할 수도 있는데요. 호호 불어가며 먹는 맛이 일품입니다. 만두도 마찬가지로 바로 쪄서 판매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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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드실 것이 아니라면 찌지 않은 만두와 찐빵을 구매하셔도 되는데, 기다리지 않고 바로 구매할 수 있어요. 드실 때는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어도 되고, 찜기에 쪄서 먹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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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인 만큼 가격도 저렴한데요. 맛은 착한 가격에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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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전통시장'에는 주차장이 여러 개 있는데요. 시장 내 상점에서 물건을 구매하면 주차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차증 한 장당 한 시간 무료 주차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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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종이로 된 주차증을 이용했었는데, 이번에 바코드가 표시된 다회용 카드 주차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마트만큼이나 주차도 편리해진 '중리전통시장' 자주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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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중리전통시장'의 소문난 먹거리를 맛보지 못하셨다면 이번 주말, 아이와 함께 시장 나들이하며 맛있는 음식 맛보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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