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진주는

세계 5대 실크 명산지로 손꼽혀 왔으며,

국내 실크 생산량의 약 80%를 차지하는 등

오랜 시간 국내 실크 산업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습니다.

진주실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중견 실크업체가 공동 브랜드

‘진주실크(Jinju Silk)’를 개발했고,

현재 진주실크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직판장 두 곳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 진주실크 본점:

경남 진주시 문산읍 월아산로996번길 22

- 진주실크 진주성점:

진주시 남강로 629-1

저는 그중 진주실크 진주성점을

직접 방문해 보았습니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니

넥타이, 스카프 같은 액세서리부터

실크 소재의 한복, 티셔츠, 셔츠 등

다양한 의류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넓고 쾌적한 공간 한쪽에는

진주실크 제품들과 함께

귀여운 하모 캐릭터 상품도 있습니다.

그중에서 특히 인상적이었던 건

진주실크 화장품이었습니다.

‘오드실크’라는 이름의 이 제품은

30년 넘게 실크를 다뤄온

전문 업체에서 개발한 것으로,

원단 제작에 사용되지 않는

‘세리신’이라는 성분을

화장품 원료로 새롭게 활용했다고 합니다.

세럼, 앰플, 크림 같은 기초 화장품부터

폼클렌저, 바디클렌저, 미스트까지

다양한 제품이 진열되어 있었고,

그 외에도

실크 짜투리 원단으로 만든 소품들과

색감이 화려한 실크 넥타이도

함께 전시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진주실크 제품 중에서도

특히 스카프류가 인기라고 합니다.

계절에 따라 직조 방식을 달리 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고운 색감과 부드러운 촉감 덕분에

꾸준히 사랑받는다고 해요.

또 하나 흥미로웠던 점은

한복 대여 서비스였습니다.

하늘색, 분홍색, 자주색 등

다양한 색감의 여성 한복은 물론,

단정한 분위기의 남성 한복도

구비되어 있었어요.

진주성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한복을 입고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크는 셔츠나 한복 같은

격식 있는 옷에만 쓰이는 줄 알았는데,

매장에는 잠옷이나 티셔츠처럼

일상복으로 만든 제품들도 있었습니다.

부드럽게 감기는 촉감 덕분에

잠옷 소재로 많이 쓰이고, 땀 흡수도 잘돼

티셔츠로도 적합하다고 해요.

오는 2025년 9월,

진주 문산읍 실크전문농공단지에

전국 유일의 실크 테마 복합문화공간인

‘진주실크박물관’이 문을 열 예정입니다.

진주 실크가

시민과 관광객 모두 함께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기를 기대합니다.

※ 본 포스팅은 진주시 시민명예기자가 작성한 글로서 진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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