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빵지순례 '백년가게 태극당' 카스테라인절미 먹고 가세요!

요즘은 베이커리가 정말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빵지순례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빵집, 베이커리가 엄청 주목받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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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프랜차이즈가 유명했다면 최근에는 개인이 운영하는 제과점이나 또는 지역의 오래된 빵집들이 인기를 끌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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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빵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영주시 빵지순례 필수 코스인 베이커리 태극당 소개와 함께 백년가게에 대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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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태극당은 영주시의 백년가게로 선정되었는데요. 백년가게란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도 오래도록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점포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그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아 공식 인증받은 점포를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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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당은 2020년도 71곳의 백년가게가 선정되었을 때 국민추천으로 제21호로 선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당시 국민 선정의 경우에는 30년 미만의 상점 중에서 국민들의 추천을 받은 상점만 <백년가게>로 인정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더욱 특별했다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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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넘게 이어온 맛의 비결을 최고의 재료와 그것을 지금까지도 지켜오고 있다는 양심이라고 설명하는 글에서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곳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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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2층에 구매한 빵을 먹을 수 있도록 자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햇살 가득 내리쬐는 창가에서 아메리카노와 먹는 빵! 상상이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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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백년가게 태극당은 1981년도에 처음 문을 열었다고 해요. 영주의 대표적인 빵집으로 오랫동안 지금 자리에 위치하여 있었다고 합니다.

태극당의 시그니처 메뉴는 카스테라인절미와 카스테라, 도넛, 쿠키 등이 있으며 특히 시그니처 메뉴인 카스테라인절미는 1인당 매장 구매량을 제한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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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분들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유명한 빵집이다 보니 택배로도 주문을 많이 하신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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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당은 맛도 맛이지만, 가격에 놀랐습니다. 카스테라인절미 8조각 한 봉지에 2,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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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이나 대기 없이 현장에서 바로 구입도 가능했고, 특히 선물용 박스도 별도로 판매하고 있어 영주 여행을 오신 분들이라면 영주 기념품으로 구입하기 좋을 것 같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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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박스의 경우에는 140조각이나 들어있으며, 가격은 28,000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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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테라인절미 맛있게 먹는 법

카스테라 인절미는 당일 생산된다고 합니다. 실온에서 보관 시 다음날까지는 먹을 수 있지만, 다 못 먹을 경우에는 구매 당일 냉동보관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택배로 받을 경우에는 냉동보관이 아닌 받는 날 모두 먹는 게 좋다고 하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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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당은 단 1초도 매장을 비우지 않는 “지킴이 경영”을 이어받아 품질과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려고 하며, 3대째 가업을 물려주기 위해 노력한다고 합니다.

영주 빵지순례 또는 베이커리 맛집을 알아보는 분들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곳이니 꼭 방문해 보세요!

본 내용은 영주시 SNS 홍보단의 취재에 의해서 작성된 글로 영주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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