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주시 SNS 시민서포터즈입니다.

지난 주말 무더위도 잊게 만드는 전통 공연이

옥정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졌는데요.

바로 ‘우리 아리랑 새바람’ 공연이에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그날의 감동적인

무대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왔어요.

이번 공연은 과천시 전통에술단이

주최 및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과천시가 후원하는 2025 지역대표 예술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특별한 무대에요.

공연은 경기 지역 전통예술단체들이

지역의 역사, 설화, 자연의 정서를 담은

창작 아리랑을 선보이고 양주를 시작으로

평택, 포천, 양평, 과천까지 총 다섯 지역을

순회하며 공연할 예정이라고 해요.

이날 공연장에는 관람객을 위한 팜플렛과

손부채, 종이모자가 준비되어 있었고

미리 읽어보니 공연 관람할 때 좋더라고요.

본격적인 휴가철이라 인원은 많지 않았지만

사회자 이상현 님의 “얼쑤~ 지화자~” 하는

익살스러운 추임새가 공연 시작 전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어요.

공연은 양주아리랑보존회의

양주아리랑으로 시작되었어요.

양주 고유의 역사와 지역적 정서를

담은 소리를 직접 들으니 좋더라고요.

이후에는 과천시전통에술단의 남태령아리랑과

과천아리랑을 들을 수 있었어요.

이어진 무대는 숯고개아리랑보존회가 나와

숯고개 아리랑을 들려줬고

과천시전통예술단은 과주아리랑과

온온사아리랑을 들려줬는데요.

각 곡마다 지역의 고유한 이야기와

멜로디가 담겨 있어 관객의 귀와

마음을 모두 사로잡는 시간이었어요.

공연의 열기가 점점 고조되는 가운데

포천아리랑보존회가 포천아리랑,

영평팔경아리랑을 선보이며

무대의 흐름을 이어갔어요.

이어 등장한 특별출연!

바로 소리꾼 김용우 님의 무대였는데요.

홀로아리랑과 새아리랑을 현대적

감성으로 해석해 관객들에게

전통의 깊은 울림을 줬어요.

그다음은 양평민요보존회의 차례였는데요.

양평팔경아리랑과 두물머리아리랑을

통해 양평의 아름다운 정취를 전해줬어요.

공연의 마지막은 전통타악그룹 천공!!!

사물놀이가 시작되자 관객들은 박수로

호응했고 이어 등장한 사자춤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관객의 시선을 집중시켰어요.

무대 위로 출연진 전원이 다시 올라와

고향아리랑을 함께 부르며 감동적인

피날레를 장식하며 공연이 끝이 났는데요.

약 1시간가량 진행된 이번 무대는 전통예술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어요.

‘우리 아리랑 새바람’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의 예술가와 예술단체가 협업해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은 공연이자 무대였는데요.

양주를 시작으로 진행될 이번 순회

공연을 통해 지역 고유의 전통과

문화를 보존하고 새로운 세대와

연결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면 좋겠어요.

또 이러한 기회들이 더욱 많아져

전통예술의 현재와 미래가 함께 호흡하는

문화 현장이 더욱 활발히 이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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