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마라도 한국의 최남단 섬, 억새 명소

안녕하세요.

제주도민기자단입니다.

10월에 억새 명소 많이들 찾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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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제주도 명소가 있어서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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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마라도인데요.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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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최남단에 있는 섬이고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데요.

20분가량 배를 타고 들어갑니다.

배를 타며 산방산과 형제섬,

송악산 둘레길도 조망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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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에 내려서 짜장면을 먹는 게 진리지만

왕복으로 끊으시는 경우가 많기에

빠르게 돌고 나오는 분들이 많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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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맑을 때 가셔야

뱃멀미 안 하고 잘 다녀오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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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풍경이 예술이었는데요.

내부에 절도 있고 성당도 있어요.

특히 성당 건물은

전복과 문어를 형상화해서 귀엽답니다.

해녀 조각상과

최남단비​도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죠.

맞은편에는 해양경찰서와

관광객 쉼터가 있으니

기념사진도 여러 장 찍었습니다.

성당을 등지고 길을 내려오다 보면

엄청난 억새들이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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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또 포토존이었어요.

마라도 등대를 배경으로

사진도 찰칵 찍어보세요.

바다 뷰가 참 멋있던 풍경이었네요.

살레덕선착장 주변으로 구경을 하고

시간에 맞춰서 다시 돌아왔어요.

좀 더 여유 있게 관람하면 좋을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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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억새 명소로 강추해 봐요.

주변에 송악산 둘레길도 있으니

천천히 같이 관람하셔도 좋은 코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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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제주도민기자단

제주도 마라도 이야기였어요.

가을 여행지로 꼭 한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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