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펫앤모어 인천 반려동물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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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박람회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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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앤 모어

다양한 반려동물을 위한 박람회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025.06.27 부터 3일 동안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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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의 시대.

네 가구 중 한 가구는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고 하니

이제 정말 반려동물은

우리의 가족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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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앤 모어라는 이름답게

파충류 종류인 반려동물,

도마뱀도 있었는데

크기나 무늬, 색에 따라

가격의 차이가 꽤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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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판매하는 만큼

당연히 사료부터 집, 장난감,

인테리어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서

평소 파충류에 관심이 있었던 분들이

많이 와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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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 한번쯤은

대국민적으로 키워봤을 법한 햄스터 역시

분양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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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역시

반려동물의 탑 오브 탑은

우리들의 강아지, 고양이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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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고양이에 관련된 제품들을

가장 많이 볼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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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를 대비한 우의를 파는 마켓과

강아지 디스크를 고려한 매트리스와 집,

재료와 성분을 꼼꼼하게 따진

가족같은 반려동물이 먹을 간식 마켓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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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류의 많은 상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고

온라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직접 입혀보거나 먹여본 후

살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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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동반이 가능한 만큼

박람회를 찾은 반려동물의

화장실 또한 준비되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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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적이고 매트만 툭 깔려져 있었던

예전의 펫 화장실에 비하면

박람회가 매해 개최될때마다

반려동물 화장실 또한

발전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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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만 있거나 유모차에만 있을

심심한 강아지들을 위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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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별로 달리기, 기다리기 등의

운동회가 준비되어 있었으며

반려동물들이 잠깐 놀 수 있도록

펫 파크 또한 준비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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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또한 뭉치의 펫 보험을

의논해본적이 있는 만큼

펫보험 또한 대중적으로 변화고 있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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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나의 반려동물을 위한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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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보험에 가입할까? 고민중이었다면

박람회에 방문하여

오프라인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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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번 펫 앤 모어 박람회에서

가장 유익하다고 느꼈던 점은 바로,

구조견 병원비 긴급모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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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농장, 목장 등

가족들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방치되어 살아온 강아지들은

영양실조나 피부병에 걸리거나,

심하면 다리가 부러진 채로

방치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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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그런 강아지들을 위한

병원비 모금행사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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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욕심으로, 혹은

우리의 무관심때문에

아픔과 고통을 느끼고 있을 강아지들을

우리의 손길로 다시 살아갈수 있도록 도와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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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충류부터 강아지까지,

옷부터 모금운동까지.

반려동물의 모든것을 직접 확인하고

느낄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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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앤 모어, 반려동물 박람회

[2025 펫앤모어, 반려동물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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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 2025.06.29

송도 컨벤시아 3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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