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원에 온 듯한, 두구동 화훼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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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대표적인 화훼 판매장인 두구동을 찾아갔습니다.

이곳은 여러 가지 꽃과 나무들을 판매하는 곳으로, 약 2,500평의 대형 면적으로 주변의 화훼농가가 밀집되어서 여유 있게 구경하기 좋은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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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장 먼저 '두구 화훼 판매장'으로 갔습니다. 40여명의 두구영농조합인들이 법인을 결성하여 공동 출자 및 분배하여 판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형태로 판매장 주변에 넓은 공터가 있어 주차도 편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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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5월에 방문해서 그런지, 화사하게 핀 꽃들을 여유 있게 구경할 수 있어서 눈이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실내 온실의 형태로 이루어져서, 날씨와 상관없이 구경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나 바람이 불거나, 황사가 있는 날에도 실내에서 꽃구경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넓은 매장에는 다양한 식물들이 가득해서 식물을 구경하고 알아보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개업이나 승진 등의 축하 시에 많이 선물하는 팔레놉시스도 다양한 색상의 꽃이 있었습니다.

넓은 매장인 데다가 고객이 천천히 구경하고 계산할 수 있는 마트형태로 부담 없이 구경하는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천수국, 월계화, 장미 등 알록달록한 꽃들을 여유 있게 구경 해보니 꼭 식물원에 관람 온 듯한 느낌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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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두구동에 위치한 두구 화훼단지에서는, 조경수, 관엽류, 다육식물과 분재, 화초류, 선인장 등 평소에 쉽게 볼 수 있는 식물부터 쉽게 구경해 보지 못하는 식물들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국꽃까지 구경할 수 있었던 두구 화훼 단지!

천천히 둘러보면서 식물들의 이름도 알아보고, 활짝 핀 꽃도 구경해 보니 꼭 실내식물원에 온 듯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두구 화훼 단지 인근에는 또 함께 구경하기 좋은, 금정 종합 꽃 화훼단지도 있습니다.

두구 화훼 단지에 오셨다면 여기도 빼놓지 말고 함께 구경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여러 가지 묘묙과 함께 화분 등을 구매할 수 있는 곳으로 꽃집들이 밀집된 곳으로 공터에 주차를 하고 둘러보면 됩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싱그러운 식물들과 화사한 꽃들이 가득하답니다.

5월의 중순을 훌쩍 넘기면 여름으로 달려가고 있는 것 같은데, 이곳에 오니 한창 봄인 것 같았습니다.

식물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자인과 크기의 화분도 판매하고 있고, 거름과 돌, 흑 등도 도·소매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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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식물도 구경해 보고 봄을 맞이하여, 집안의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공기 청정 기능도 있는 식물을 부산 금정구에서 하나 집에 가져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