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일자리 창출! 서귀포시 마을형 일자리 모델 <햇살 담은 돈내코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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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멈춰 있던 비닐하우스가

어르신들의 일터이자 마을 공동체의

새로운 시작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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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장사시설 인근 지역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형태의 농장 사업을 시작합니다.

<햇살 담은 돈내코 농장> 비닐하우스 시설 보수 전/후

📍상효동 2362번지 비닐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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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 담은 돈내코 농장>의 사업장은

10년 넘게 활용되지 않은 시 공유재산(비닐하우스 면적 3,652㎡)입니다.

지난 3-4월, 2개월간 정비 후 서귀포시니어클럽에 5년간 무상 임대하였고,

총 사업비 약 1억 1천 4백여만 원이 확보되어

안정적 운영의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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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공동체 사업단 사업예산: 114,760천원[사회복지사업보조 74,760천원, 시설비 등 40,000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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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담은 돈내코 농장>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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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니어클럽은 장사시설 인근 마을 어르신 23명을 모집했으며,

열무와 상추 등 채소뿐만 아니라, 국립생약자원관리센터와 연계하여

약초 재배도 함께 준비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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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수확물은 지역 마트와 식당 등에 유통 및 판매하고

판매 수익은 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에게 공정하게 배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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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올해 12월까지 추모공원 자연장지 7,000기 추가 조성 공사를 진행중이며, 지역 주민과의 갈등 없이 조화로운 장사환경 조성을 위한 다각적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햇살 담은 돈내코 농장은 유휴공간을 주민 삶의 공간으로 전환하고,

장사시설 인근 주민들의 오랜 요구를 반영한 의미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설 확충 과정에서 지역사회와의 충분한 소통을 바탕으로

상생 방안을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햇살 담은 돈내코 농장'에 대해 더 궁금하신 점은

서귀포시 노인장애인과📞064-760-6521📞로 문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