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사과와 경산 대추의 변신! 사과 대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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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북 특산물

안동 사과, 경산 대추를 이용하여

겨울철 따뜻하게 마시기 좋은

사과 대추차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안동 사과는

산지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과육이 단단하고 단맛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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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대추는

각종 영양 성분과

노화 방지 효과에 주목하여

항균, 항암, 항산화 작용 등이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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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20개는 볼에 담아주세요.

여기에 물과 베이킹소다 1숟가락,

식초 1숟가락을 넣고

10분 정도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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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껍질째 사용해도 되고,

껍질을 제거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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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껍질 그대로 사용하실 분은

사과에 베이킹소다를 넣고

문질러 씻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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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은 사과는 반으로 자르고,

가운데 씨를 제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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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얇게 썰어 주시면 됩니다.

얇게 잘라 주시면

끓이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제 냄비에

대추, 사과, 물 800ml를 넣어 주세요.

여기에 생강이나 시나몬스틱을

넣어 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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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을 좋아하시는 분은

흑설탕을

2숟가락 정도 넣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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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센 불로 끓여주세요.

센 불에서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30분 정도 끓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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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냄비를 사용하였지만

압력솥을 사용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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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체에 한번 걸려 주시면 됩니다.

사과 대추차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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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대추의 맛과 향이 은은하게 퍼지고,

안동 사과의 단맛이 과하지 않아서

마시기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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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안동 사과와 경산 대추를 활용한

사과 대추차 어떠세요?

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강민구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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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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