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부산시 3월 이달의 콘텐츠 BEST 5
1위 ‘광안대교 접속도로 연결공사’ 본격 착공
본격 착공에 돌입한 광안대교 접속도로 연결공사 소식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3월 20일 해운대구 올림픽공원에서 ‘광안대교 접속도로 연결공사’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습니다. 광안대교 접속도로 연결공사는 총사업비 390억 원을 들여 벡스코요금소에서 센텀시티 지하차도를 연결하는 ‘접속램프’ 276m와 센텀지하차도에서 올림픽동산삼거리를 연결하는 ‘평면도로’(언더패스) 284m를 설치하는 공사입니다.
오는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며 사업 완료 시 해운대 장산로에서 원동IC 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올림픽교차로나 센텀시티교차로를 거치지 않고 센텀지하차도를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수영강변대로와 해운대로 일원의 교통혼잡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위 부산청년이라면 누구나, '청년공간' 마음껏 이용하세요
부산시는 시 소관 청년공간 8개소와 구·군 소관 청년공간 18개소를 운영 중인데요. 청년공간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통공간, 소규모 모임을 할 수 있는 회의공간, 취업·창업공간, 문화·예술활동 공간 등 청년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가지각색의 분야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청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합니다.
이용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나 직장인, 학생 등 청년들이 제약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수요가 많은 일부 공간은 운영시간을 확대하여 운영 중입니다. 아울러 청년공간이 활발히 이용될 수 있도록 청년공간 협력 네트워크인 ‘청년공간이음협의체’를 구성하고, 청년정책 통합플랫폼인 ‘부산청년플랫폼’을 새롭게 오픈하여 청년공간에 대한 정보를 통합 제공합니다.
3위 「부산형 지역특화 일자리사업」 13개 선정, 공모 진행
‘2023년 부산형 지역특화 일자리사업’은 구·군과 일자리 관련 비영리 법인·단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특성에 맞는 인력양성 및 취업연계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교육훈련 분야, 취업연계 분야, 기업지원 분야에 대해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 25개 신청사업 중 심사위원회를 거쳐 13개 구·군의 13개 사업을 최종 선정해 올해 약 10억 7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앞으로 구·군은 사업을 추진하여 총 350여 명이 취업 또는 창업하도록 할 계획이며, 취업과 연계한 실무중심 교육훈련을 운영한 후 구인·구직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4위 2023년 「부산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 추진
「부산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지역 주력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구인난이 심각한 조선·기자재업과 코로나19 위기를 지나 회복세에 들어섰음에도 직원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관광·마이스업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합니다.
특히 실질적인 구인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업종 선정부터 사업 확정까지 부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지역 일자리 전문가, 관련 업계 등의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근로자의 취업 유인을 위한 ▲‘부산형 내일채움공제’ 사업과 기업 채용 촉진을 위해 지원하는 ▲‘부산형 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으로 구성됩니다.
5위 박형준 시장, 7박 10일간 아프리카 순방 일정 마무리, 아프리카 내 유치 지지 기반 확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아프리카 3개국 순방에 나선 박형준 시장이 지난 2월 22일부터 7박 10일간의 순방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순방은 역대 특사단장인 박형준 부산시장을 중심으로 부산광역시, 외교부,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지원단, 대사관, 한국공항공사, 수출입은행,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무역보험공사, 한국전력 등이 포함된 최대 규모의 사절단으로 구성됐습니다.
박형준 특사는 레소토왕국·남아프리카공화국·앙골라공화국을 방문, 대통령, 국왕, 총리, 부총리, 외교장관, 재무장관, 교통부 장관 등 각국의 최고위급 인사를 만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하고, ‘부산 이니셔티브’를 통한 양국간 실질 교류·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며 대한민국의 2030세계박람회 유치 의지를 강조했는데요. 2030세계박람회 유치로 부산과 대한민국이 기후위기·디지털 전환·국가 및 개인 간 격차 문제 등 인류가 공동으로 직면한 도전과 과제를 공동으로 해결할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개최도시로서 부산의 여건과 역량 또한 홍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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