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이모저모] 고령 대가야역사공원 & 공영 주차장 요금 및 시설 소개

대가야역사공원에는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둘러볼수 있어요.

대가야역사공원 공영주차장은 최소2시간 무료 이용가능해요.

이후 30분당 300원의 요금이 추가되며, 1일 주차요금은 3,000원으로 정말 저렴해요.

거기다 국가유공자 자동차는 요금이 면제되며, 장애인차량, 환경친화적자동차, 경차는 50% 감면혜택까지 있어요.

주차장 운영시간은 08:00~20:00 이며, 중기, 대형차량은 주차할수 없어요.

주차하러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가면 이런 모습이에요. 밝기도 적당하고 차량 주차 간격도 적당해요.

경차 전용 주차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대가야역사공원 공영주차장은 지하 2층까지 되어 있어요.

전기차 충전기도 설치되어 있어서 충전기 걸어 놓고 주변 볼일 보기에도 좋아요.

장애인 전용 주차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주차후 엘리베이터나 계단을 이용해서 외부로 나갈수 있어요.

사전무인정산기 있어서 출차전 정산하면 좀더 수월하겠죠.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외부 모습이에요.

주차장에서 나오면 이렇게 대가야역사공원으로 바로 연결되는데요.

중앙에 멋진 대가야정이 자리잡고 있어요.

대가야정은 발굴조사와 사진 자료에 확인된 고령객사의 모습을 근거로 건립한 정자에요.

객사는 고을에서 국왕을 상징하는 위상이 가장 높은 관아건물로 지방에 파견된 사신이 머무는 숙박기관이에요.

대가야정 뒤로는 이렇게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요.

산책로에는 다양한 수종의 나무들이 심어져 있는데요.

지금은 여름을 대표하는 배롱나무꽃들이 피어있습니다.

곳곳에 배롱나무가 심어져 있는데 배롱나무는 백일동안 꽃이 피고 진다고 해서 목백일홍이라고도 불려요.

곳곳에 조명등이 설치되어 있는데 저녁에 조명 들어오면 더 운치 있을것 같아요.

고령 대가야역사공원 바닥에는 이렇게 연도별 주요 사건들을 기록 해놨어요.

고령군의 변천사도 살펴볼 수 있답니다.

2시간이나 무료로 이용할수 있는 대가야역사공원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편하게 이용하세요.

주변으로 식당, 카페도 많아서 둘러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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