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시 블로그 시민기자단입니다.

☘️선선한 초여름☘️

6월의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밤에 걷기 딱 좋은 날씨예요.

대구대표도시숲

저녁부터 슬슬 산책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드는 곳이에요.

특히 해가 지고 나서

조명이 켜지는 시간대는

정말 매력적이에요.

가로등 불빛과 수면에 비친 야경

살랑이는 바람까지

대구 야경 명소답게

걸을수록 마음이 차분해지더라고요.

☑️위치: 대구 달서구 성당동 474☑️

주차: 두류 공원 내 전용 주차장 및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입장료: 없음 상시 개방

대구대표도시숲은

주차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어

차량 이용 시 접근성도 좋고

근처 카페나 쉼터도 있어☕

산책 후 커피 한 잔의 여유도

누릴 수 있습니다.

대구대표도시숲은

🌜낮보다는 야간이🌜

진짜 매력적인

대구 야경 명소입니다.

가로등과

조명 시설이 설치된 둘레길은

저녁 무렵부터

은은한 불빛으로 물들고

산책길 곳곳에

대구 야경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공원 곳곳에 여름을 알리는💮

대표 꽃 수국도 피어나고 있답니다.

혼자서 조용히 걷기에도 좋고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공원이기도 합니다.

대구대표도시숲은

단순한 공원이 아닌

모두를 위한 공간입니다.

운동이나 걷기, 러닝을 즐기는 시민들

반려견과 산책을 나선 이들

그리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대구 야경을 감상하는 사람들까지

각자의 속도로

이곳의 밤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대구대표도시숲의 또 다른 매력은✨

비 오는 날에도 빛난다는 점입니다.

비와 조명이 어우러져

또 다른 풍경을 보여줍니다.

안전하게 정비된 길 그리고

야간 이용객을 위한 편의시설 덕분에

대구대표도시숲은

주말은 물론 평일 저녁에도

많은 시민들이 찾는

대구 야경 명소입니다.

가로등 조명이 환하기 때문에

여자분들 혼자도 안심하고 즐기기 좋은

밤 산책 명소에요.

도심 안에서 이렇게 자연스럽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

대구 시민으로서 참 고마운 일 아닐까요?

시민 누구나 편하게 찾아올 수 있는

대구대표도시숲

바람 좋은 날, 커피 한 잔 들고

천천히 걷다 보면

상상 속 여행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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