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예술의전당 무엇이 달라졌을까?

광주문화예술회관이

광주예술의전당으로 이름이 바뀌고

새롭게 리뉴얼 했다는 소식 알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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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광주예술의전당을 만날 수 있는

시민간담회 및 전당투어가 있어 다녀와보았는데요.

무엇이 달라졌는지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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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라진 안내데스크 및 매표소

&음료 및 다과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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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 들어서자마자

달라진 게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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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에 있던 안내 데스크와 매표소가

눈에 더 잘 보이는 위치인

키오스크 중앙으로 이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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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장애인 전용 매표 창구가 확대되고

이젠 카페가 있어 음료 및 다과도

구매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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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든 객석 크기, 앞 뒤 간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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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예술의전당의 모든 객석이

크기와 앞, 뒤 간격이 확대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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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러닝타임이 긴 공연도

편하게 관람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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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압착식 마루 교체, 벽체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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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와 벽체도 교체･보완해

청결과 공간감을 더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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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무대가 아름답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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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노후되고 파손된 바닥틀도

촘촘하게 보완하고

고하중의 장치 이동에도 사고가 없도록

북미산 단풍나무로 마감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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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LED로 2배 밝아진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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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프 대부분을 LED로 교체해

전력 소비는 낮추고

조도는 2배 가량 밝아졌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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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모든 구역에서 조명을

사용할 수 있어

관객에게 더욱 멋진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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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무대기계, 장치봉, 무대음향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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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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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음향과 장치로

어떤 공연을 관람해도

즐거울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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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이름만큼 공연장의 수준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 광주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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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광주의 대표 공연장으로

멋진 감동을 전해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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