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가기 좋은 경북 사찰,

구미 도리사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시기입니다.

이럴 때 봄나들이 떠나기 좋은 아름다운

경북 사찰을 소개하겠습니다.

구미 도리사입니다⛩️

도리사까지 오르는 차 도로는

급경사 길도 있지만 포장이 잘 된 도로이기에

큰 불편함은 없을 듯합니다.

주차장과 화장실도 잘 갖춘

경북 사찰입니다.

위에 있는 주차장에서 좌측으로 가면

전망대로 가는 데크로드가 보입니다.

금방 넓은 전망대와 휴식터가 보입니다.

이곳에서 낙동강과 주변 멋진 풍경 보면

마음속의 스트레스가 스르르 녹아

사라지는 걸 경험하게 될 거예요🫧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아주 일품입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미세먼지가 심해서 이 정도지만

맑은 날 풍광은 여느 사찰에 뒤처지지 않는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줍니다.

대기가 깨끗한 날엔

구미 금오산 낙동강 등도

선명하게 보이기에

봄나들이 장소로

더욱 매력이 있는 곳이죠.

이 전망대를

서대라고 지칭하기도 합니다.

데크로드 주변엔 이렇게 솔숲도 보입니다.

여유롭게 봄나들이 즐기기에 좋은 숲길입니다.

이렇게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많습니다.

일행이 있다면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면서

숲멍하기에도 딱 좋은 공간입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구미 도리사는

연등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상태였어요.

적멸보궁으로 오르는 계단 입구입니다.

적멸보궁의 통유리창을 통해

사리탑을 볼 수 있습니다.

방문했을 때 스님이 예불을 드리고 계셔서

외부 풍경만 촬영했습니다.

여기는 석가세존사리탑입니다!

태조선원입니다.

수행하기에도 좋고 도인도 많이 배출되어

영남의 3대 선원 중

'제일도리'라는 별칭으로도 유명해요.

사찰 건물들도 고즈넉하니 멋스러워서

봄나들이 잘 왔다 싶더라고요.

구미 도리사 극락전입니다.

정확한 건립 연대는 알 수 없지만

낡은 부분을 고친 후에

지금의 형태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조선 말기의 건축 양식을 잘 보여줍니다.

연등 장식으로 인해

정면에서 건물을 온전히 담을 수 없어서

측면에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극락전 바로 앞엔 보물인

석탑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석탑과는 다른

독특한 모습이라고 해요.

석종형 세존사리탑입니다.

극락전 뒤 태조선원과 삼성각 사이에 있고

높이 1.3m의 석탑입니다.

구미 도리사를 세운

아도화상 동상도 보입니다.

도리사를 방문하는 사람은

누구나 아도화상 앞에 향을 피워

몸과 마음을 밝히는

아름다운 불교의 향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는

안내문도 있었어요.

사찰 내부 풍경도 아름답고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경관 또한 일품인

🌸경북 사찰 구미 도리사에서🌸

봄나들이 산책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2025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김종우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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