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산책 스폿, 섬진강 대나무 숲길 함께 걸어요.

제12기 하동 SNS 기자단 이참솔

​

​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동포구공원의 섬진강 대나무 숲길을 산책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찾아가실 분들은 우선 지도에 [하동포구공원]을 검색해 주세요.

하동포구공원에서 멋진 대나무 숲길까지 걸어갈 수 있어요.

​

하동포구공원에서 남쪽으로 공원길을 따라서 내려오면

바로 섬진강 대로를 따라 횡천교를 건너는 길로 연결됩니다.

다리를 건너는 풍경도 참 멋져서 카메라 셔터를 계속 누르게 된답니다.

다리를 건너고 있으면 우측으로 이렇게 이미 대나무 숲이 보여요!

​

​

다리 위에선 바람이 꽤 불기 때문에

대나무 숲을 타고 흐르는 바람의 소리와 대나무의 움직임을 잘 느낄 수 있어요.

​

이런 길을 걸으면 돼요 : )

위에서 본 대나무 숲길의 모습이에요.

우리는 바로 사진에서 보이는 곳으로 내려가 볼 거예요.

와, 대나무숲 옆으로 갈대밭과 데크길이 아주 멋지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아래로 내려가면 데크길도 걸어볼 수 있으니 2가지 길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곳이 되겠네요!

섬진강과 예쁜 길이 어우러져 있는 하동...!

어느 곳을 가도 참 구석구석 아름다운 곳이 많아요.

오늘의 목적지 대나무 숲길의 모습이 잘 보입니다.

어서 내려가보고 싶네요!

자, 횡천교를 다 건너오면 이런 모습이 보입니다.

짠, 여기서 섬진강 대나무 숲길 안내판도 볼 수 있어요.

대나무 숲길은 2.5km의 산책로라고 하네요.

가볍게 트레킹 하기에 무척 좋은 길인 듯싶습니다.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공간인데, 실제로 죽림욕의 효능도 체크해 볼까요?

☞음이온!이 발생해서 시~원함을 느낄 수 있고요.

☞풍부한 산소를 생성해서 호흡하기에 참 좋고요.

☞무엇보다 심신 안정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모두 섬진강 대나무 숲길 와서 힐링하세요!

날이 좀 더운 요즘에 대나무 숲길 한가운데 들어가 있으면 더위를 조금 식힐 수 있을 것 같네요.

여기까지 오셨으면 표지판이 잘 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아가실 수 있어요.

짜잔, 대나무 숲길로 들어가 봅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멋있지요~?

한적한 공간이라서 사진도 마음껏 찍어봤네요.

소리도 빼놓지 않고 들어 볼게요.

​

​

특히, 경사로도 없고 평지로 이루어져 있어서

어르신들과 함께 오거나 아이와 함께 산책하기에 매우 좋은 코스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

"정말 좋다~"라는 말을 연발하면서 길을 걸었습니다.

​

​

곳곳에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던 것도 참 좋았어요.

섬진강과 맞닿아 있는 모습도 강과 대나무가 어우러져 아름다웠답니다.

​

저는 섬진강 대나무 숲길을 걸으면서

1일 1산책 하고 싶어지더라고요.

그만큼 산책 코스로 강추하는 곳입니다.

​

​

좀 더 코스를 길게 잡아서 트레킹을 하셔도 참 좋을 것 같아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