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진행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부산이 종합 7위, 6대 광역시 중 1위를 기록했습니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개요

기간·장소

2023. 10. 13.(금) ~ 10. 19.(목) ▹ 7일간 / 전라남도 목포시 일원

참가인원

종목, 30,000여 명(선수 20,000, 임원 10,000)

※ 부산시 49개 종목 1,672명(선수1,121, 임원551)

대회성적

종합 7위(38,657점) / 메달 187개(금 46, 은 64, 동 77)

부산은 이번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총 187개(금 46, 은 64, 동 77)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득점 38,657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503점 상승하며 지난해 8위 대비 한 계단 상승한 실적으로, 지난 2016년 제97회 대회 이후 7년 만의 6대 광역시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7년 만의 6대 광역시 1위를 달성하는 쾌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부산선수단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열기를 전국체전까지 가져오며 괄목할만한 기록으로 대한민국 체육 역사를 써내려갔습니다. 세팍타크로는 6년 연속 종합우승하며 부산을 명실상부 세팍타크로 대표 도시로서 명성을 확고히 했고, 그 외에도 사격, 에어로빅힙합, 요트, 승마 종목에서 종합 1위를 달성했습니다.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최인정(계룡시청) 선수에 패해 은메달을 획득한 펜싱 송세라(부산시청) 선수는 이번 전국체전 결승전에서 다시 만나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수영 백인철(부산광역시중구청) 선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접영 50m 금메달에 이어 전국체전에서도 금빛 질주를 이어나가며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부산시는 이번 전문체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생활체육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며 스포츠 천국 도시 부산 만들기에 힘쓰고, 이 분위기를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로 이어가도록 노력할 계획인데요~ 그간 최선을 다한 모든 부산 선수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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