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근교 여름 물놀이 계곡 추천 가족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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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름 휴가는 다녀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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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물놀이 하면 계곡이 빠질 수 없는데요,

충북 근교 계곡은 정말 많지만

막상 가려고 하면

어디를 가야할지 정하는 것이

정말 어려우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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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충북 계곡 추천 리스트를

소개 및 추천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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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용이 승천하였다는 전설이 있는

다리안 계곡 주위에는

야영을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운영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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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안계곡을 많이 찾는 이유중 하나가

원두막에서 야영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전기 사용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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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의 시원한 1급 청정수를 만날 수 있어

여름철에도 물 속에 오래 있기 힘들 정도로

시원한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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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계곡물에 몸을 담그는 것만으로도

더위가 금방 사라져요!

덕동계곡에 도착하면 커다란 바위 사이로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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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주민들 사이에서 유명한 물놀이 장소로,

안전요원분들이 지키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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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위로 나무들이 가득해서

햇빛을 가려주는 덕분에

시원하게 놀기 좋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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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의 깊이도 성인 기준 허리정도 오니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추천드립니다.

진천 연곡계곡은

충북 진천의 끝쪽에 위치해 있어서

수도권에서도 접근성이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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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걱정 없이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면서

물고기도 잡는 재미를 느낄수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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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관광객이 적은 장소에서 즐기는 걸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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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으로 올라가 보면,

폭포수를 볼 수 있는데

갑자기 수심이 깊어지는 곳이니

아이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민주지산과 삼도봉에서 발원한 물이

합류하여 흐르는 물한계곡은

약 20km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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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 속에 위치해 있어

한여름에도 물에 한기가 도는 곳이기에

한여름에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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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물한계곡은 원시림을 보존하고 있어

야생 동식물이 살고 있는 생태관광지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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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한리에서 삼도봉으로 오르는 길에는

옥소폭포

의용골폭포

음주암폭포

장군바위 등

폭포와 소, 숲이 어우러져 있어

관광객들이 사계절 많이 찾는 장소입니다.

보은 만수계곡은 속리산 천왕봉에서 발원한

삼가천에서 삼가저수지에 이르는

4㎞의 계곡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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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를 누린다고 하여

만수계곡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맑은 물이 사시사철 흐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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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속까지 다 보일 정도로 깨끗하고 시원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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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계곡은 계곡 출입 허용 구간이 있으니

방문 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괴산 갈론계곡은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계곡 중 하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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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m 이상의 속리산 계곡이 이어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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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느끼면서 시원한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추천드리고 싶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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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은 곳은 성인 기준 무릎 높이정도이고,

깊은 곳은 2m를 훌쩍 넘기 때문에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비교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충북 계곡 추천 장소에 대해 포스팅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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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계곡은 유속이 갑자기 빨라지는 장소가 있고,

수심이 갑자기 깊어지는 장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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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경우 꼭 보호자와 동반하여야 하며,

금지된 구역에서는 절대 출입하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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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수칙 지키면서

즐거운 여름 휴가철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