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영덕군 덕곡천변에도 활짝 만개한 벚꽃, 밤 야경 산책로
춘삼월에 벚꽃 지절이 한창인데
영덕군 덕곡천변에도 활짝 만개했습니다.
요즘 어디를 가나
봄꽃들이 만개해 가고 있습니다만
영덕군 읍내를 가로질러 흐르는
덕곡천변의 벚꽃터널만 할까요?
덕곡천은 영덕 읍내를 흐르는 작은 소하천인데
군민들의 노력과 행정력의 도움으로
아주 활기찬 모습으로 가꾸어진
군민들의 조그마한 보금자리로 거듭나는 천입니다.
이곳에 벚나무를 심은 지 20여 년이 되었고
덕곡천 내에서는 수시로 버스킹 공연이
지역은 동호회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벚꽃이 만개하고 있고,
도로와 별개로 지역주민들이 관광객들과 함께
산책하기 좋도록 테크길을 만들어
안전도 보장되고 있습니다.
또, 올해부터는 조명까지 준비하여
아름다운 야경도 보여주고 있어
활기찬 지역으로 재탄생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벚꽃 지절에
영덕을 방문하여 신선한 해산물로 허기도 채우시면서
오래도록 남을 추억을 만드는
즐거움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또, 4월 초순엔 지역 특산물
복숭아 과수원에서 복사꽃이 만개할 예정이니
자주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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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최하탁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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