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LIN PEI CHUN]

몇 년 전 방영된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알려져 있는

인천 핫플 ‘제물포구락부'

바로 인천 차이나타운 옆이라서

차이나타운과 함께 구경하면

좋은 관광지 중 한 곳입니다.

저는 이번에 '인천e지'

이용해서 방문했는데요.

자세한 이야기 알려드릴게요!

제물포구락부

인천e지

최신 기술을 이용해

개발된 인천e지

인천 여행을 더욱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입니다.

다양한 여행 정보뿐만 아니

앱을 통해 가상현실(AR /VR)도

체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인천e지' 앱을 다운로드해

제물포구락부에 도착했습니다.

1883년 개항 이후

외국인의 사교장이 필요해서

1901년 이곳에서 지어졌으며

2007년에 리모델링을 거쳐

현재 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전시도 함께 진행하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저는 2층부터 입장했는데요.

입장하기 전 인천e지를 통해

오디오 가이드를 들어봤습니다.

짧은 소개를 통해

이곳에 대해 좀 더 이해하게 된 다음

구석구석 구경해 봤습니다.

마침 2월 말까지 특별전

<자연과 고요, 평온으로의 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상유 작가의 예술 작품을

제물포구락부 곳곳에서 전시되어

함께 감상하니 재미가 배가됩니다.

공간마다 이름이 다른데

상설 프로그램인

‘스탬프 챌린지’를 통해서

공간마다 자세한 소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든 스탬프를 모으면

기념품까지 받을 수 있어서

남녀노소 참여하고 있더라고요.

헐버트 홀에는 빨간 우체통과

예쁜 엽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소중한 분에게 엽서를

무료로 보낼 수 있으니

한번 사용해 보세요.

서재에서 진행할 수 있는

컬러링 체험도 있습니다.

평일이든 주말이든

상시 운영된다고 하네요.

2층에서는 재미있는 체험을

한 가지 더 즐길 수 있습니다.

바로 모바일로 떠나는

시간 여행 체험으로

가상현실(AR / VR) 기술을 통해

제물포구락부의

그때 그 모습을 생생하게

체험해 볼 수 있었는데요.

해당 프로그램을 즐기기 위해서는

인천e지 AR 앱을

미리 다운로드하고

방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층만으로도 볼거리가

매우 많았지만,

1층도 많은 작품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상 인천e지와 함께 떠난

제물포구락부 여행이었습니다.

<제물포구락부>


{"title":"인천e지와 함께 떠나는 인천 여행! 제물포구락부 즐기는 방법!","source":"https://blog.naver.com/incheontogi/223363050294","blogName":"인천광역시..","blogId":"incheontogi","domainIdOrBlogId":"incheontogi","logNo":223363050294,"smartEditorVersion":4,"lin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me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