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한눈에 보는 부산] 글로벌 금융중심지로 도약! 부산금융특구
지방시대의 본격화,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최대 현안!
부산금융특구입니다.
지난 8월 부산시는
제37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부산형 기회발전특구 추진전략’을
논의한 바 있는데요.
부산형 기회발전특구 모델로 부산금융특구,
전력반도체 특구, 이차전지-모빌리티 특구를
제시하고 단계적으로 특구 지정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그중 부산금융특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부산형 기회발전특구 모델
부산금융특구
부산금융특구는 전력반도체특구,
이차전지-모빌리티 특구와 함께
부산형 기회발전특구 모델 중 하나입니다.
대상지역은 문현금융단지와 북항2단계 일원입니다.
부산은 금융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강점과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으로 평가되는데요.
포화상태인 문현금융단지에서 북항2단계로
사업범위를 확대하여 해양과 파생금융 등
부산만의 특화된 금융기회발전특구를
지정·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금융특구로 지정되면
한국산업은행, 2차 금융기관 부산 이전 등
관련 국정과제의 속도감 있는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산업은행 부산이전 추진
부산금융특구 조성을 위한 첫걸음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일텐데요.
5월 국토교통부는 산업은행을
부산 이전 공공기관으로 지정·고시했으며
6월 부산시는 산업은행 부산 이전
민관정 협력 특별팀(TF)을 발족했습니다.
현재 부산시는 법 개정 및 원활한 이전을 위한
논의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지방시대 선포식 개최
지난 9월 14일 문현동 BIFC에서
지방시대 선포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방주도 균형발전, 책임 있는 지방분권의 지방시대를 열어갈
5대 전략과 9대 정책을 제시했는데요.
5대 전략은 자율성을 키우는 과감한 지방분권,
인재를 기르는 담대한 교육개혁,
일자리를 늘리는 창조적 혁신성장,
개성을 살리는 주도적 특화발전,
삶의 질을 높이는 맞춤형 생활복지입니다.
9대 정책에는 부산금융특구와도 연관이 있는
'특구' 지정에 대한 내용이 포함돼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양질의 신규 일자리 창출,
교육자유특구(가칭) 도입 및 지역-대학 동반 성장,
도심융합특구 조성으로 지방 활성화 기반 구축,
로컬리즘을 통한 문화·콘텐츠 생태계 조성,
지방이 주도하는 첨단전략산업 중심 지방경제 성장,
디지털 재창조로 지방 신산업 혁신역량 강화,
매력있는 농어촌 조성으로 생활인구 늘리기,
지방 킬러규제 일괄 해소로
지역 민간투자 활성화, 지방분권형 국가로 전환입니다.
지방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의 첫걸음이자
부산 금융산업의 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부산금융특구 조성!
시민분들의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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