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일 전
아름다운 자연 속 맨발길 걷기
여주시민기자단|정명선 기자
-금은모래강변공원 흙향기 맨발길 걸어-
걷기는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활동이지만 이것을 시간을 내어 운동으로 하는 것이 요즘 트렌드이다. 심폐 기능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전신 근육을 자극시켜 주기 때문에 인기를 얻고 있다.
여주시에는 현재 11곳의 ‘흙향기 맨발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그중 한 곳인 금은모래강변공원을 소개하고자 한다.
<금은모래강변공원 지도>
입구에는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앉아서 신발과 양말을 벗고 땅을 밟아보자. 흙길을 맨발로 걷다 보면 자연도 느낄 수 있고 예상보다 부드러운 흙의 촉감도 느껴진다.
금은모래강변공원 맨발길은 어린이 공원이 바로 옆에 있어서 아이들 뛰어노는 소리에 귀가 행복해진다. 도심 한복판에서 맨발로 흙을 밟을 수 있는 기회는 드문데, 남한강을 끼고 있는 금은모래강변공원에서는 그 특별한 경험이 가능하다.
전체 코스는 그렇게 길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걸을 수 있고 아름드리 나무들이 드리운 그늘 덕분에 한여름에도 더위를 피할 수 있다. 맨발로 건강한 걷기를 실천하고 싶다면 여주시에 조성된 11곳의 흙향기 맨발길 중 가까운 곳으로 가보시길 추천해본다.
특히 오늘 방문한 금은모래강변공원은 바로 옆에 아이누리놀이터가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하기에 더욱 적합해 보였다.
오늘 걷다보니 다양한 곤충도 만날 수 있었고, 활짝 핀 무궁화를 볼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흙향기 맨발길을 걷던 한 어르신은 “ 손주들은 놀이터에서 미끄럼틀 타고 놀고, 나는 이렇게 맨발 걷기를 하니까 너무 좋다. 주말마다 자주 와야겠다.” 라며 웃음을 지었다.
여주에 흙향기 맨발길이 조성완료된 11개소는 ▲가남읍 대신천변 ▲점동면 청안쌈지공원 ▲세종대왕면 어울림공원 ▲금사면 금사근린공원 ▲북내면 주민자치센터 산책길 ▲강천면 강천섬유원지 ▲여흥동 여주근린공원 ▲여흥동 금은모래강변공원 ▲중앙동 세종병원 인근 녹지 ▲중앙동 양섬지구 ▲오학동 걷고 싶은 거리 한글마당이다. 이번 주말, 한번 맨발길 걷기 하러 가보는 것을 추천해본다.
Ⓒ정명선 여주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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