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랑] 부산 해운대 여행 코스 가볼만한 곳 핫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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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랑 12기 뚤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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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여행을 오시면 꼭 들르시는 건

바로 해운대 아닐까 싶어요.

여행 오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엄선해본

여행 코스와 핫플 추천, 그리고 가볼만한곳까지

모~두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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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여행 코스}

^{Haeundae Travel course}

^{글 ・ 사진 © 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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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아름다운 해변과 현대적인 스카이라인,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 휴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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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부산 해운대 여행 코스인

해리단길은 구 해운대역 바로 뒤편에 위치한

골목으로 상권이 밀집되어 있으며 핫플로

불리는 맛집과 카페, 가볼만한곳이 많아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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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사이사이에 숨어있는 가게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고 주택들을 개조해서

만든 가게들이 대부분이라 외관이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사진 찍기 좋은 핫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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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단길 초입부에는 주말, 공휴일마다

열리는 플리마켓도 있어서 저도 한번 둘러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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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은 아이템들이 있어서

넘쳐나는 소장 욕구를 못 참겠더라고요.

가격도 저렴해서 꼭 한번 들러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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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소품들이 많은 샵들도 있어서

여행 시 들러서 기념품 사기에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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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여행 코스인 달맞이 곰솔 군락지는

산림 녹지이면서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는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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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많이들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사람들이 붐비지 않아서 조용히 산책하며

힐링하기 좋은 공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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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락지에서 조금만 아래로 내려가면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어서 절경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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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따라 조금 더 내려가면 해변 열차와

캡슐 열차가 지나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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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코스인 누리마루 APEC 하우스는

2005년에 제3차 정상회담이 열린 장소로

주변 경관이 좋기로 소문난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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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섬에서 산책로를 따라 올라오시면

멋진 돔 형태 외관과 더불어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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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정상회담이 이루어졌던 곳이라 나라별

자리를 찾아보는 재미도 있었던

해운대 가볼만한곳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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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코스인 청사포는 남쪽 중동에 위치한

어항만 지역으로 고즈넉한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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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 해안 경관을 볼 수 있는 다릿돌 전망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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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포 해안가에서 조금 더 올라오시면

해변 열차가 지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부산 속 일본 같기도 했던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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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감성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꼭 청사포에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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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코스인 송림공원은 웨스틴 조선 부산 호텔

앞쪽에 위치한 소규모 공원으로

곧 수국이 만개할 해운대 핫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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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작년 6월에 촬영한 사진으로

조금만 기다리시면 송림공원에 만개한

다양한 색상의 수국을 볼 수 있고

바다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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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색상이 아닌, 여러 가지 색의 수국을

볼 수 있는 송림공원은 5월 말에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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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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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여행 계획이 있으시다면

제가 추천해 드린 코스대로 가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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