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벚꽃시즌! 천안 벚꽃 명소 8곳

안녕하세요. 천안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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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벚꽃과 개나리가

만개하기 시작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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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에는 평년보다 빠르게

벚꽃 개화시기가 찾아오면서

천안 곳곳에 벚꽃이

향연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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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에 아쉽게도

비 소식이 있지만,

벚꽃들이 떨어지지 않길 바라며

천안 벚꽃 명소 8곳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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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처럼 굽이치는

북면 벚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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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5km의 기다란 행렬로

벚꽃나무가 피어난답니다.

벚꽃시즌이 되면

이곳에서 북면 벚꽃 축제가

열려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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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코로나19로

열지 못하다가

올해 다시 축제를 재개합니다!

북면 벚꽃은 시내보다는

조금 늦게 피어서

아직 만개하지 않았지만

축제 시기 쯔음엔

흐드러지게 피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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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을 한없이 만끽하고 싶다면

북면 벚꽃길로 향해보세요!

청수동 저수지를

빙 둘러 피어난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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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운동도 즐기고~

벚꽃도 즐길 수 있는

청수호수공원!

청수호수공원 벚꽃은

지금 만개중~🌸

일상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또다른 벚꽃명소,

바로 원성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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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오거리 부근을 시작으로

천안 고추시장을 지나

원성천을 따라 올라가면

유량동 태조산

조각공원 부근까지

걸어올라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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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문화가 흐르는 산책로'란

원성천에서 진행되니

벚꽃이 지기 전,

행사가 끝나기 전,

원성천으로 나들이

나가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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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흐르는 산책로' 행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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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된 조명 덕에

심야 나들이로도 제격~!

'단대호수'라고

많이 불리우는 천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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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대학이 많아서인지

캠퍼스 낭만처럼 피어난

천호지 벚꽃에

왠지 대학생이 되는 기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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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지를 빙 둘러 마련된

산책로를 따라 산책 후

호수 주변으로 즐비해있는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기 좋은

벚꽃 나들이 장소입니다.

불당천을 따라 피어난 벚꽃!

불당동에 즐비해 있는

식당에서 식사 후

또는 카페에서 커피한잔 후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 사진 : 임승수님

밤에는 가로등 조명과

달빛 아래서도

예쁘게 자태를 뽐내는

불당천 벚꽃을 만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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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차암초등학교 앞에 조성된

차암근린공원에서도

벚꽃길을 만날 수 있어요!

▲ 사진 : 김권영님

규모는 크지 않지만,

작은 하천과 데크길을 따라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봄이 오면 찾아듣게 되는 노래,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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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가 바로 이곳

북일고 벚꽃으로 인해

탄생됐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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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벚꽃 개화시기에

벚꽃 축제도 열고,

일정 기간동안

일반인들의 출입을

허용하기도 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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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코로나19 이후

일정기간동안의 개방 또한

하지 않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어

벚꽃시즌 동안

북일고의 예쁜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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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원사는 겹벚꽃으로

유명한 벚꽃 명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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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벚꽃은 일반 벚꽃보다

한 템포 늦게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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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이 더욱 탐스러워

피어나는데 시간이 더

필요한걸까요?

일반 벚꽃과는 달리

벚꽃잎이 두 배로 풍성한

각원사의 겹벚꽃에서

올봄 인생샷을 남겨보세요!

사진으로 둘러본

천안 벚꽃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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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정말 예년보다

벚꽃이 빠르게 피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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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지기전에

천안 벚꽃 명소로

꽃나들이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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