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타고 정류장에서 내리면 바로 현촌 한마음 공원입니다.

초록으로 물든 나무와 숲 사이로 난 편안한 길을 보니 걷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듭니다😄

용이동 걷고 싶은 길 캐릭터 포토존과 토끼와 달이 설치되어 있어 보는 즐거움, 사진 찍는 즐거움을 줍니다.

마을촌 유래 안내도입니다. 용이동은 백운산에서 뻗어 내린 산맥이 두 갈래로 나뉘는데,

동쪽은 용머리의 형상으로 안성시 공도면 용두리이고,

서쪽은 용의 귀 언저리에 해당한다고 해서 마을 이름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현촌은 17동의 마을 이름, 예전에 전주 현씨가 대성을 이루었던 대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그전에는 달성 서씨가 많아 서촌이라고 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현촌문화공원답게 정자도 고풍스럽게 되어 있습니다.

운동기구도 설치되어 언제든지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물 분수대입니다. 여름이면 물줄기를 뿜어 주어 더위를

식혀 주어 시민들에게 인기가 좋은 분수대입니다💦

아이들이 운동기구를 타고 놀 수 있는 공간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데크로 만들어진 광장도 안전하게 공연을 하거나 놀 수 있습니다.

산책이나 운동을 하다가 쉬기 좋게 곳곳에 정자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요즘 걷기 운동이 인기가 많은데,

초록으로 물든 길을 따라 걷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길입니다🌿

길을 따라 걷고 걷다가 지치면

정자에 앉아 쉬고 또 걸으면서 만보를 채우기 좋은 건강한 길입니다.

현촌 한마음 공원은 ‘용이동 걷고 싶은 길’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한마음 공원을 걸으시고, 더 걷고 싶으면 ‘용이동 걷고 싶은 길’을 안내판을 따라 걸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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