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민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다양한 정책들! 그리고 그 시작을 소개하는 시장님의 수첩

오늘은 10월 18일 '문화의 날'이자, 문화의 달 10월을 맞아,

문화도시 남양주의 밑거름이 된 메모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시장님의 수첩 Chapter03. 문화의 달 : 다산정약용브랜드, 다산정약용문화제

- 기록하는 습관, 삶 속으로!

기억은 흐려지고 생각은 사라진다. 기록하는 손을 믿으라! -

다산 정약용

- 정약용선생의 가치, 한국철학의 발현, 케이컬처의 힘; 다시, 다산! -

시장님의 메모, 정책의 씨앗으로!

저의 하루는 허투루 흘려보낼 수 없는 수많은 정보로 채워집니다.

현장에서 들려오는 시민 시장님의 생생한 목소리,

남양주 곳곳에 살아 숨 쉬는 정약용 선생님의 가르침,

시정 운영에 필요한 행정 데이터와 세밀한 수치들까지.

“기록하는 삶! 기억은 흐려지고 생각은 사라진다. 기록하는 손을 믿으라!”

수첩에 써둔 정약용 선생님의 말씀처럼,

저는 매일, 매시간 수첩을 열어 기록하고 되새깁니다.

그 모든 순간이 정책의 아이디어가 되고,

시정을 이끄는 철학의 밑거름이 되기 때문입니다.

요즘 K-Culture, 한국문화의 힘이 대단하지요?

케이팝 데몬헌터스의 전 세계적인 흥행은 폭발적입니다.

저는 한국문화의 이 놀라운 성공 또한

정약용 선생님의 실사구시 사상에서 그 뿌리를 찾습니다.

추상적 이론이 아닌 사실에 입각해 진리를 탐구했던 다산의 철학은,

상업과 예술을 절묘하게 융합하고, 장르의 경계를 허물며,

구체적 성과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대중을 감동시킬 완성도를 추구하는 K-Culture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다산이 추구했던 한국인만의 철학, K-Philosophy입니다.

다산 정약용 선생 영정

정약용 선생님의 철학과 사상은,

오늘날 남양주시의 다산정약용브랜드사업으로 구체화되었고

그 여정을 담은 정약용 브랜드백서, 아카이브로 확산되었으며

특히, 철저한 고증을 거쳐 완성된 정약용 선생님의 영정과 동상

남양주의 품 안에서 시민들과 호흡하며 오늘날에도 살아 숨쉬는

자랑스러운 상징물이 되었습니다.

한국 문화의 철학적 원류인,

정약용 선생의 사상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남양주에서는 1986년부터 매년 다산정약용문화제를 이어오며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가르침을 시민들의 생활 속에 되새깁니다.

다산정약용문화제 개막식

다산정약용문화제는 단순한 축제가 아니라

다산의 기록을 문화로, 철학을 시민의 일상으로 확장하는

남양주의 철학적 축제의 장인 것입니다.

정책, 시민의 삶 속으로!

시장님의 수첩 속 메모가 현실이 된 다양한 문화사업

어떤 모습으로 실현되었는지 더욱 자세히 알아볼까요?

다산 정약용 브랜드

다산 정약용 문화제

진심, 따뜻한 약속으로!

기록은 단순히 생각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길을 준비하는 힘이 됩니다.

기록이 남기 때문에, 생각이 현실이 됩니다.

다산 정약용 선생 동상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정신과 철학이

현실 속 브랜드와 문화로 살아 움직이는 남양주!

그것이 74만 시민시장님과 함께 제가 만들어가는

남양주의 미래입니다.

해당 콘텐츠와 무관한 내용 및 부적절한 표현의 댓글은 별도 통보 없이 삭제 처리될 수 있습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댓글 창이 될 수 있도록 양해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 홍보나 광고, 반복적 링크 등 게시 목적과 무관한 댓글

※ 비방, 허위사실, 욕설 등 부적절한 표현의 댓글



{"title":"시장님의 수첩 \"시장님의 메모 한 줄은 어떤 정책이 되었나?\"(문화의 달, 문화의 날)","source":"https://blog.naver.com/nyjloving/224039567134","blogName":"남양주시 ..","domainIdOrBlogId":"nyjloving","nicknameOrBlogId":"남양주시","logNo":224039567134,"smartEditorVersion":4,"blogDisplay":true,"cafeDisplay":true,"outsideDisplay":false,"lineDisplay":true,"meDisplay":true}